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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6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3. 06. 09 (일)충무아트홀 / 오후 6시 특별출연 류정한씨 공연으로 예약한 날 점점 포토존이나 꾸미는 것들이 화려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 몬테의 특별출연으로 몇 번의 공연을 하지 않는 류정한씨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 시간이 맞는 날로 찾아서 예매를 했다.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1부는 밖에서 볼 수 밖에 없었다.완전 속상한 날이 아닐 수 없었다. 1부를 모니터로 보고서 2부는 안으로 들어가서 봤다.1부 마지막 지옥송을 부르는데 이번에도 음이탈....:)생각보다 음이탈을 자주 하시는 분이다.2부 같은 경우는 이전 몬테랑은 조금 변화가 있었다.곡도 다른 곡으로 대체된 것들도 있고,무대도 살짝 바뀐것 같았다. 아무래도 항상 똑같은 공연을 하는게 아니니 이런저런 변화를 준다.이번 무대는 생각보다.. 2013. 6. 15.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1. 04. 02 다시 공연을 보러 찾아간 충무아트홀이날의 캐스팅이다.전 공연을 너무 실망을해서 이번에는 류몬테에메르세데스는 차지연씨를 하고 싶었으나 역시 인연은 옥주현이었다.공연 시간은 3시널널하게 먼저 가서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공연보러 들어갔다.좌석은 8번째 B구역에서 봐서 표정도 잘 보이고 좋았다.익숙한 음악과 함께 공연이 시작류정한씨의 몬테를 좋아해서 더 기대를 하며 보기 시작했다.처음 배에서 몬테와 메르세데스의 노래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고둘을 축하해주는 곡들 또한 음반에 없는데 다시 들으니 너무 감동....그리고는 친구들의 모함으로 감옥에가서 부르게 되는 '하루하루죽어가'이 뮤지컬 넘버는 내가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다.그 사이에 '역사는 승리자의 것' 또한 내가 좋아하는 곡사실 몬테크.. 2011. 4. 2.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1. 03. 12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몬테크리스토 보러 간 날작년에도 3번이나 보고서올해 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기예매를 한지라3달이나 기다리다가 보러 갔다.가는 길이 어찌나 즐겁던지 ㅎㅎ캐스팅에 옥주현씨도 나중에 합류해 있었다.그러고보니 충무아트홀에서도 생각보다 공연을 봤다는... 이날의 캐스팅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역에 엄기준씨와메르세데스역에 최현주씨 등등....세 몬테크리스토 분들은 작년에도 했고 한 번씩 다 본지라 어느 분이든 상관이 없었는데같이 간 동생이 좋아하는 엄기준씨로 관람일을 잡았다.거기다가 이번에 메르세데스역에는 최현주씨로...오페라의 유령때는 계속 김소현씨만 본지라 (김소현씨가 좋음...ㅎㅎ)이번에는 어찌하실지 궁금해서 이날의 캐스팅으로 선택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설렘으.. 2011. 3. 12.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류정한 & 옥주현 2010. 06. 10 13일이면 막공이라 그 공연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그 때에 나는 서울에 없기 때문에 볼 수가 없어서특별히 사인회도 하는 10일로 예매를 했다.그리고 처음 앉아보는 발코니석발코니석 앞 부분에 앉은게 아니라서 시야가 좀 많이 가리기는 했는데그래도 배우 얼굴이 보일 정도로 가까이에서 본지라 나쁘지 않았다.이번은 류정한, 옥주현 커플이었다.류정한씨의 공연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야 겨우 보게 됐다.정말 파워풀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났다.신성록, 엄기준 배우와는 정말 사뭇다른 엄청난 파워가 느껴진다고나 해야할까~특히 이번에도 1부 마지막에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을 부를 때는 정말 무대가 떠나가는 듯한...넘 멋졌다.옥주현씨는 류정한씨 전에 신성록 커플에서 먼저 봤다.음.... 나쁘지.. 2010. 6. 10.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엄기준 & 차지연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본 무대 다음에 앉을 BOX석 뒷부분 오늘의 캐스트 2010. 06. 05 사촌언니와 보러간 몬테크리토오늘의 캐스트는 엄기준씨와 차지연씨좌석은 2층 C구역 2열 3,4번에 앉았다.멀리 있다보니 얼굴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는데맨 앞에서 볼때와는 달리 전반적은 모습들을 다 볼 수 있어서그 점에서는 괜찮았다.그래서인지 올려다 봤을때의 안무는 조금 엉성해 보였다.그리고 뭔가 공간이 많이 남아보이는...특히 해적선에서 하는 안무는 조~~금... ^^;그리고 2부 시작할때 알버트가 로마로 가서 파티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하는데2층에서는 무대에서 시작전 1층 객석에서 올라오는 배우분들을 보기가 힘들었다.그래도 뭐 그런거 빼고는 전에 느꼈던것 같은 기쁨을 느끼며 공연을 봤다.오늘의 캐스트로에드몬 단.. 2010. 6. 5.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신성록 & 옥주현 2010. 05. 26 처음으로 가보는 유니버설아트센터였다.늦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갔는데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들어가는 입구부터해서 사진을 찍었다.아직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공연을 본다는 생각에 설레었다.그리고 처음으로 혼자보는 공연이었는데생각보다 혼자보러 오신 분이 많았다.드디어 티케팅을 했는데 좌석은 1층 B구역 2열 7번이다.정말 운 좋게 구한 매니아석 거기다가 정말 딱 중간 자리중앙에서 노래를 부르면 나와 일직선이 되는 그 떨림~아직도 생생하고 좋다. 혼자 갔지만 추억에 남기고 싶어서 부탁해서 사진을 찍었다.찍자마자 2부 시작이어서 바로 달려 들어갔다. 이날의 캐스트들애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장에는 신성록메르세데스에는 옥주현시카고 때 옥주현씨를 보고 이번이 2번째 같은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 201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