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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볼거리3

[창원] 진해루 2013. 05. 17 (금) 창원의 마지막 여행지아무래도 바다를 보고 가고 싶어서 고른 곳이다.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보였다.앞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앞에는 어른들이 타고 놀만한 것들도 있고바다를 보면 이번 창원 여행을 정리했다. 2013. 5. 18.
[창원] 제황산공원 2013. 05. 17 (금) 창원의 진해구에 있는 제황산공원으로 갔다.진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해서 간 곳이었다.모노레일카가 있다고 해서 매표소로 가서 왕복으로 끊었다. 성인 왕복 3천원그런데 생각보다 타는 구간이 짧아서 올라가는것만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는건 걸어오면 괜찮을것 같았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기 전에 찍었다. 2량으로 운행되고 있었는데 아담하니 귀여웠다.앉을 수 있는 좌석은 4개다행히 모노레일 타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왕복으로 앉아서 왔다. 올라가면 보이는 진해탑여기 8층에서 전망을 보면 된다.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보이는 나무로 꾸며둔 조형물다들 하나씩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진해탑 안에 들어가기 전에 보인 곰돌이팔을 괴고 졸고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였다. 그리고 그.. 2013. 5. 18.
[창원] 여좌천 로망스다리 2013. 05. 17 (금) 장미공원에서 조금만 가면 있는 여좌천 로망스다리걷기 전에 더워서 모히토 한잔 했다. 진해 벚꽃축제가 하는 곳이긴 한데 한번도 와보지는 못 했다.교통체증이 생각되니 엄두가 안나서..그래서 창원 온김에 푸른 벚꽃들을 보러 와봤다. 여기도 길가에 피어있는 장미 로망스다리가 생각보다 길었다.남자친구와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하면서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걸었다.벚꽃이 폈을때 와도 좋았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한적하니 벚꽃이 다 진 지금도 좋다는 생각을 했다.나무그늘 아래에서 걸으니 덥지도 않고걷는 길도 예쁘니 데이트하기도 좋은 장소인것 같다. 2013.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