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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0

[스페인] 스페인으로 출발 2017. 09. 30 (토요일) 행복하게도 추석연휴에 스페인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늦게 항공권을 준비하다보니 너무 비싸서 홍콩에서 스페인으로 가기로 했다. 직항은 홍콩에서도 아니었고..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와 친구 한명 총 3명이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점심시간에 공항에 도착했다보니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가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다. 홍콩에 가서 스페인행 항공권을 발권하려하는데 양해를 구하더니 항공편을 바꿔도 되냐고 했다. 바꿔도 도착 시간도 빠르고 직항이기도해서 그러기로 했다. 덕분에 홍콩 공항에서 보낼 시간이 늘었다. 그리고 항공사에서 준 티켓으로 차를 마실 수 있었다. 밀크티 잔이 너무 귀엽기는 했는데... 상당히 지저분해 보였다... 요건 그냥그냥.....시킬게 없어서 시켰던것 같.. 2019. 3. 28.
[대만] 2017.04.09 여행 2017. 04. 09 (일요일) 타이루거 협곡을 보기 위해서 기차로 이동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경쟁률이 엄청 심했던것 같다. 예매한 친구 덕분에 다행히 이동 가서는 택시투어를 했다. 역에서 나가면 오른쪽에 택시투어를 할 수 있도록 예약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예약 아주 잠시 머문 바다가 보이는 곳 여기도 아저씨가 잠시 들렀다. 그리고 간 타이루거 협곡 낙석때문에 안전모는 필수 멋진 곳이었다. 다시 기차타고 숙소로 이동 저녁은 샤브샤브 같은 훠궈 였다. 이거 먹고 대만일정 마무리... 중간에 더 많은 일들을 하긴 했지만 너무 과거라... 이정도로 마무리 2019. 3. 28.
[대만] 2017.04.08 여행 2017. 04. 08 (토요일)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블로그를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더 늦으면 안 쓸것 같아 기록해 두려고 사진찍은걸 기준으로 작성.. 여행 시작전에 아침으로 먹은 곱창국수 유명한 곱창국수집이 숙소 근처였어서 바로 가서 먹을 수 있었다. 아종면선.. 4명이서 하나씩 먹었는데 곱장이 나쁘진 않았다. 곱창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몇개 먹어보고는 골라먹었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아래는 잉거싼샤 Sanxia & 도자기마을 잉거 Yingge 지하철을 타고 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그냥 사진만 포스팅하기로... 다음으로 간 곳은 스펀 출렁다리랑 풍등으로 유명한 곳.. 그리고 닭날개 안에 볶음밥 풍등을 날리지는 않았고 구경.. 많이들 날리고 있었다. 그리고 볶음밥은 맛있.. 2019. 3. 28.
[대만] 용산사, 까르푸 2017. 04. 07 (금요일)숙소에서 친구들이랑 천천히 구경하며 걸어가니 금방 도착했다.용산사우리나라나 마카오에서 본 사찰의 모습과는 상당히 달라보였다.더 화려한 느낌을 받았다. 용산사 왼쪽에는 인공 폭포도 만들어두고그늘이 없어 더운 날씨이기는 했지만 보고있으니 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내부에 들어서니 향을 피우는 곳이 군데군데 있었다. 내부가 그리 크지는 않았는데 향을 피우고 절을하는 분들이 많았다.향을 피우기는 했는데 그리 오래있지 않아 시장 구경을하러 나섰다. 대만에 왔으니 먹방을 해야한다며 시장을 돌아다니며 먹기 시작했다.처음으로 먹은 소시지, 사진은 없지만 우리나라 풀빵같은 것도 먹고, 이래저래 4~5가지는 먹은것 같다. 저녁의 시장풍경저녁 늦게까지 구경해도 괜찮을것 같았지만 이날은 대.. 2017. 9. 29.
[대만] 여행 시작 2017.04.07 (금요일)첫 대만여행을 준비했다가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취소를 했었다.그리고 한참이 흐른 후 다시 준비를해서 가게 된 대만여행이번 여행은 거의 대분을 친구들이 준비를 하고 나는 따라가게 된 여행이었고... 이 블로그를 쓰는 시점은 딱 1년이 지난 시점의 2018년 4월 8일블로그 관리를 하지 않으려다가 이전의 기록들을 보며 추석을 되새긴 기억들이 있어 다시 적기 시작했다.1년 전의 기록을 쓰다보니 아마 추억의 힘으로 더 좋게 적게될듯 하지만 그래도 다시 기록의 시작..다시 대만여행을 가는 느낌이 든다.친구들이랑은 대만에서 보기로 하고 남편이랑 비행기를 타고 대만으로 이동을 했다. 대만에서 유용하게 사용을 하게 된 easy card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이지카.. 2017. 9. 29.
[마카오] 콜로안 빌리지 2016. 05. 14 (토요일)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아시아 선교에 일생을 바친 프란시스코 자비에르를 기념하는 성당으로 콜라인 빌리지 한 가운데 있다.앞에는 노천식당이 있는데 영화 '도둑들'에서 김혜수씨가 잠시 앉아있던 식당으로나왔던 응아팀 카페가 있다. 콜로안 빌리지의 골목 모습상당히 정감가는 느낌이 들었다. 골목 골목을 돌아다녔는데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는 느낌이 들었었다.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을 등지고 걸어오다가 좌측으로 꺾어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있는 도서관마카오의 건물 색은 파스텔톤이라 좋다.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색감 2016.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