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류정한3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14. 05. 11 (일) 충무아트홀 / 18시 30분 못 보고 넘기기에는 너무 아쉽고 후회할것 같은 공연이라 끝나갈 무렵 공연을 예매했다. 내가 좋아하는 류정한씨로 오전부터 일이 있어 이곳 저곳 돌아다녀 몸이 완전 녹초가 된 상태에서 충무아트홀로 갔다. 프랑켄슈타인 포토존 오늘의 캐스팅 류정한씨랑 박은태씨 엄청 기대하면서 공연 시간을 기다렸다. 보고 싶기는 한데 볼 여건이 안되다가 놓치기 싫어서 본거라 좋은 자리는 다 매진이었다. 결국 전석 매진 그전에 3층 자리라도 예매한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6시 반에 드디어 공연 시작 처음부터 임팩트있는 장면이 나왔다. 중간의 한 장면을 보여주고 시작 창작뮤지컬이라는데 간만에 잘 만든 공연 같았다. 음악도 좋고 실험실 무대장치는 신경을 쓴게 보였다. 컨디.. 2014. 5. 11.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1. 04. 02 다시 공연을 보러 찾아간 충무아트홀이날의 캐스팅이다.전 공연을 너무 실망을해서 이번에는 류몬테에메르세데스는 차지연씨를 하고 싶었으나 역시 인연은 옥주현이었다.공연 시간은 3시널널하게 먼저 가서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공연보러 들어갔다.좌석은 8번째 B구역에서 봐서 표정도 잘 보이고 좋았다.익숙한 음악과 함께 공연이 시작류정한씨의 몬테를 좋아해서 더 기대를 하며 보기 시작했다.처음 배에서 몬테와 메르세데스의 노래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고둘을 축하해주는 곡들 또한 음반에 없는데 다시 들으니 너무 감동....그리고는 친구들의 모함으로 감옥에가서 부르게 되는 '하루하루죽어가'이 뮤지컬 넘버는 내가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다.그 사이에 '역사는 승리자의 것' 또한 내가 좋아하는 곡사실 몬테크.. 2011. 4. 2.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류정한 & 옥주현 2010. 06. 10 13일이면 막공이라 그 공연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그 때에 나는 서울에 없기 때문에 볼 수가 없어서특별히 사인회도 하는 10일로 예매를 했다.그리고 처음 앉아보는 발코니석발코니석 앞 부분에 앉은게 아니라서 시야가 좀 많이 가리기는 했는데그래도 배우 얼굴이 보일 정도로 가까이에서 본지라 나쁘지 않았다.이번은 류정한, 옥주현 커플이었다.류정한씨의 공연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야 겨우 보게 됐다.정말 파워풀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났다.신성록, 엄기준 배우와는 정말 사뭇다른 엄청난 파워가 느껴진다고나 해야할까~특히 이번에도 1부 마지막에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을 부를 때는 정말 무대가 떠나가는 듯한...넘 멋졌다.옥주현씨는 류정한씨 전에 신성록 커플에서 먼저 봤다.음.... 나쁘지..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