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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3

양평의 엘니도 승마펜션 2011. 03. 26 양평 여행의 주 목적은 승마펜션에 가기위해서였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둘러 본 후 양평역에 내려서 픽업하기를 기다렸다. 가서 방 정리하고 저녁시간이 되어서 준비해간 소시지랑 버섯이랑 어묵이랑 고구마를 구워먹기 시작 상당히 배부르게 먹었는데 사진으로는 빈약해 보이는.... 고기류는 처리하기 귀찮고해서 가져가지 않았는데 good choice 였던 듯~ 아주 깔끔하게 먹고서 정리를 했다. 맥주도 2병을 사갔는데 이게 참..... 병따개가 없는.... 열심히 검색을해서 병따는 법을 찾아봤는데 알 수 없어서 티비에서 자주 본 방식으로 숟가락을 이용해서 해봤다.. 완전 손이 아프긴했는데 그래도 성공했다는... 그래서 인증샷으로 ~ :) 이건 거의 다 먹고서 군고구마를 해먹었다. 아주 잘 익은.. 2012. 7. 20.
양평의 두물머리 2011. 03. 26 양평역에 내려서 얼마 걷지 않으면 나오는 두물머리 입구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이라고 연와플과 연아이스크림을 하는 곳이 나온다. 또 먹는 것을 지나찰 수 없는 친구랑 같이 들어가봤다. 와플, 아이스크림 말고도 차나 다른 것들을 팔았는데 친구랑은 아이스크림과 초코연와플을 시켜 먹었다. 그런데 초코가 저런...... 와플이랑 다른점은 연 향이 나는 정도?? 먹고서 가다보니 이번에는 들어온 연핫도그..... 또 먹어봤다. 매콤한 맛으로 시켰는데 소시지가 매콤하고 밀가루에 연이 들어갔는지 살짝 연두빛이었다. 이것도 그거 말고는 별 차이가 없는.... 이건 연 향이나 맛도 잘 모르겠다는.... 그래도 간만에 핫도그 맛있게 먹었다. 먹고서 산책로를 따라서 올라가는 길..... 바람이 불기는.. 2012. 7. 20.
양평의 두물머리 2011. 02. 12 이 날은 평온한 곳으로 떠난 하루 같았다. 처음간 두물머리 추운 날이었는데도 사람들은 참 많았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고요함을 찾아 강을 보고 있으면 맘이 편해지는 그런 곳 같은…^^ 노을지는 모습도 이쁜 지금 생각해도 참 괜찮은 곳이었다.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