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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3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2010. 12. 11 한창 조승우씨의 컴백으로 말들이 많을때 보러 간 뮤지컬익히 잘 알려진 공연이다보니 이 전부터 계속 보고싶었었는데 결국 보게 되었다.이 날의 캐스팅은 조승우씨, 김소현씨, 김선영씨였다.지킬앤하이드 하면 조승우씨를 떠올릴 정도로 잘 알려져 있었어서 보고 싶기도 했고,난 김소현씨를 좋아해서 딱 맞는 날로 찾다보니 11일이 었다.공연을 보기 전에 지킬 역으로 데이빗 핫셀호프(David Hasselhoff)씨가 한 동영상을 봤었는데사실 좀 지루했어서 공연도 좀 그렇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특히 지킬하면 떠오르는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이라는 뮤지컬 넘버와'Once upon a dream'을 직접 들으니 좋았다.무대장치도 동영상에서 봤던것.. 2010. 12. 11.
[갈라콘서트] 오페라의 유령 갈라콘서트 2010. 09. 19 오페라의 유령 갈라콘서트에 홀로 갔다.이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인것도 있고 브래드 아저씨도 궁금하고김소현씨도 나오고 홍광호씨도 나오고..등등...갈라콘서트라는 이름 답게 초반에는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곡들을 선보였다.나중에는 초대 게스트들이 나와서 좋아하는 곡들도 선보이고또 뒷부분에는 배우분들이 좋아하는 곡들을 선보였고오페라의 유령 2 의 곡 중 한 곡도 들을 수 있었다.또한 삭발까지 하신....양준모 배우님정말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셔서 재밌었다.뒤에 반짝이는 별들의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들과 새로운 배우분 모습들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2010. 9. 19.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막공 2010. 09. 11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마지막을 보려고 언제 예매를 해뒀는지...손꼽아 기다린 이 날이 찾아왔었다.이날 캐스팅은 위의 사진처럼이때도 내가 좋아하는 김소현씨가 나오는 시간으로 예매를 했다.좌석은 B구역 R석 시작하는 첫 줄의 거의 중간 부분에서 봤다.생각보다 거리가 많이 멀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들었다.전에 봤을때는 2층 첫 줄 중간에서 봤었는데거기는 정말 전반적인 부분이 다 보였다면 이번은 무대 공연에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2층이랑은 확연히 비교되는 음향시설...전에는 2층 첫 줄이기는 했지만 노래부르는 거나 너무 멀게 느껴져서 벼로였는데막공때는 노래도 괜찮게 들리고 얼굴도 생각보다 잘 보이고해서 좋았다.공연의 줄거리는 워낙에 다들 잘 알려져 있어서 .. 201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