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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화랑4

[뮤지컬] 화랑 2010. 06. 16 어제 이제 그만 봐도 될거라 생각했는데오늘의 캐스팅을 보니 이번에는 기파랑역에 기존 2기 멤버인 분이 나오는것이 아닌가...그래서 냉콤 공연을 보러 갔다.역시 내가 그리던 기파랑님~이 분이 오시자 무대 느낌이 사뭇 달라졌다.뭔가 더 무게감이 있어지고 ^ㅡ^오랫만에 하셔서 그런지 기파랑님이 조~금 노래 부를때 힘들어 하시는 부분이 느껴지기는 했지만기파랑 역이 딱 맞는 ...^^이날의 유오역은 1기 멤버이면서, 2기 연장 공연을 할때 나오신 분이 분도 목소리가 정말 좋다. 쩌렁쩌렁~음~ 캐스팅 된걸로만 보면 정말 오늘의 멤버가 젤로 좋은것 같았다.무게감과 좀더 유쾌하게 돌아오신 기피랑,목소리가 정말 시원한 유오,언제나 노래를 잘한다고 느껴지는 문노,원래도 저렇게 여성스러울까라는 의문의.. 2010. 6. 16.
[뮤지컬] 화랑 2010. 06. 15 화랑의 연장공연이 시작된 후 다시 찾은 열린극장이날 캐스팅은1차 연장공연이 되면서 사정상 빠졌단 유오역을 맡으신 분이 다시 나왔다.어찌나 반갑던지~ 한 동안 못봐서일 수도 있고,기존에 2기 멤버였어서 더 그런것 같았다.이 분의 유오역은 상당히 장난끼가 많아 보이기 때문에 즐겁다.이리 기쁨을 안고 보고 있자하니....뭔가 어색한것이이날은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여러 곳에서 실수가 좀 잦았던것 같다.또 약간 좀 어색해서 일수도 있고 막공의 무대가 괜찮았어서 그런지 이번 공연은 좀....워낙 많이 봐서 이제는 그만~~ 이란 생각까지 들었던 공연이다. 2010. 6. 15.
[뮤지컬] 화랑 2010. 05.30 또다시 2차 연장을 하는 화랑하지만 내가 30일에 공연을 봤을 때는 2기 화랑의 막공이었다.이미 막공을 볼때 쯤이면 대부분이 화랑의 팬이었기 때문에딱히 설명이 있거나 하지 않고 공연은 시작되었다.2기 멤버가 교체되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상당히 안정감 있는 공연이었다.이제까지 본 화랑 공연 중 가장 괜찮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거기다가 문노의 애드립 작렬~ ㅎㅎ정말 센스가 있는것 같다는걸 느꼈다.다른 분들도 막공이라 그런지 살짝 살짝 던지는 애드립에정말 재밌는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아쉽게도 이 공연의 대부분이 여성분이라는게 안타깝기는 하지만...이 날도 남성분이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작게 오셨다.좀 더 발전되려면 남녀를 모두 아울러 재밌게 볼 수 있는그런 공연이 됐으면 하는 그런.. 2010. 5. 30.
[뮤지컬] 화랑 2010. 05. 20 벌써 4번쩨 보는 화랑 공연이제 얼마지나지 않으면 막공이 온다니 슬프다.초기 2기 멤버의 공연을 2번 보고 멤버가 바뀐 후 2번째 공연이었다.항상 봐도 재밌는 공연인데 지난번 공연보다 바뀐 기파랑의 연기나 노래가 부쩍 늘어서 놀랐다.처음에 멤버가 바뀌고 나서는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안타까웠는데지난번 공연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져서 좋았다.불안했던 노래들도 정말 많이 좋아졌다.유오역을 하신분은 정말 목소리가 쩌렁쩌렁~ 노래도 잘하시고 ㅎ내가 항상 좋아라하는 문노역을 하신분은 이날도 애드립 작렬!!너무 귀엽다..ㅠㅠ나와서는 우 유오 좌 사다함역을 하신 분으로 사진을 찍었다.전에도 느낀거지만 왠지 사다함역을 하시는 분 애교가 많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2기도 이제 슬슬 막이.. 201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