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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6

방콕여행기(8) - 짐톰슨뮤지엄 2012. 07. 16 (월요일)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쇼핑도 하고 가려고 짐톰슨뮤지엄에 갔다.숙소가 있었던 칫롬역에서 씨암역으로 가서 BTS국립 경기장(National Stadium) 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내려와 내려온 계단을 바라보는 쪽으로 곧장 30m 정도 걷다보면 lub-d라는 레스토랑이 보인다.거기서 20m 정도 더 걸어가면 짐톰슨 녹색 표시판이 보이고 표지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100m 정도 가면 있다. 티켓 가격은 100바트였다. 표를 사면 시간을 적어주는데 그 시간까지 기다리다가 가이드 따라서 설명을 들으며 구경을 하면 된다.짐톰슨이라는 분이 살던 곳들을 둘러보는데 한번 둘러볼만 하다. 한참을 둘러보고서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셨다. 식사를 시켜서 먹어도 되기는한데 친구랑 나.. 2013. 1. 23.
방콕 여행기(7) - 시암니라밋쇼 2012. 07. 15 (일요일) 저녁에 가기로 한 시암니라밋쇼MRT 쑨왓타나탐역(Thailand Cultural Center 역) 1번 출구에 시암니라밋쇼까지 무료로 이동 가능한 셔틀버스가 있다.쇼에 관련된 그림이 차에 그려져 있어서 찾기가 쉬웠다.티켓을 구입했더니 음료 교환권을 한 장 줬다.공연보는 곳에는 음료 반입 금지라 다 마시고 들어가던지 처리를 해야한다. 방콕에 갔던 많은 사람들이 코끼리 사오는데 코끼리 인형이 이곳 저곳 많이 있었다.거기다 엄청 귀여운~ 공연장 밖에서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왼쪽에 계신 여자분은 사진찍는 느낌이 나니 포즈를 취해주셨다. 공연장 왼쪽으로 가보면 볼거리들이 있다. 직접 할머니가 실을 만들고 계시고계란을 쪄서 먹으라고 두기도 하시고공연 보기 .. 2013. 1. 23.
방콕 여행기(6) - 카오산 로드 2012. 07. 15 (일) 왓포를 보고서 숙소를 옮기기 전에 카오산 로드에 가서 잠깐 둘러 보기로 했다. 툭툭이를 타고 간 카오산 로드 예전 카오산로드에 관한 책을 읽고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카오산로드에서 먹어봐야할 길거리 음식이라고 해서 친구랑 하나씩 시켜서 먹었다. 사서 돌아단며 먹었었는데 내 입에는 상당히 짰다. 먹고서 엄청 물을 마셨었다. 카오산 로드에서는 쇼핑하기가 좋은 듯 했다. 사지 않아도 이것 저것 구경하기도 좋고 :) 여기서 원피스를 하나 샀었는데 친구도 상당히 괜찮다고하고 나도 상당히 마음에 든 득탬을 했다. 타투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고 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보지는 못 했다. 마사지 받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봤지만 :) 몇 바퀴.. 2012. 12. 4.
방콕 여행기(4) - 왕궁 2012. 07. 15 (일) 호텔에 체크아웃을 하고서 짐은 호텔에 부탁해서 맡아달라고 하고서 툭툭이로 카오산로드 보다 조금 더 내려간 곳에서 내렸다.얼마 걷지 않아서 왕궁을 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에 입장권을 사고 들어갔다.왕궁은 짧은 반바지나 짧은 옷을 입으면 안되서 여성분들은 밖에서 치마를 빌려서 입고 들오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생각보다 치미가 예뻐보였다. 돌다가 득탬한 한글로 된 왕궁 안내 책자누가 위 벽화가 있는 곳 앞에 버려두고 갔다.버리려면 쓰레기통에 버리던지 하지라는 생각이 든.... 왕궁은 으리으리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 곳이다.어딜 봐도 황금빛에 뾰족한 느낌들 2012. 12. 3.
방콕 여행기(3) -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아유타야 일일투어 - 3 2012. 07. 14 (토) 오전에 수상시장을 둘러 본 후 오후 일정은 아유타야 둘러보기생각보다 거리가 있어서 차를 타고 한참을 갔다.가던 중에 찍은 태국의 집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아유타야태국의 사이암 시대의 수도였다고 하는 아유타야아유타야에 있는 사원에 먼저 들어갔다.정말 엄청 큰 불상이었다.태국의 대부분의 불상의 눈은 아래를 보고 있다고 한다.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라고 했던것 같다. 너무 오래 전에 들어서 가물가물... 특정 시간이 되니 갑자기 위에 사람이 올라가고 아래에서는 주황색 천을 던져 올려줬다.어찌나 정확하게 던지시던지... 높이가 상당히 되는데 팔 아플것 같은....천이 어느정도 다 올라가면 그 천을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려준다.다들 천을 머리위에 올려 천 아래로 들어가 기도를 했.. 2012. 12. 3.
방콕 여행기(3) -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아유타야 일일투어 - 2 (먹거리) 2012. 07. 14 (토) 수상시장을 둘러보고서 다음 장소로 옮긴 곳이 코브라 쇼를 보는 곳이었다.여기는 어찌해서 온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보지는 않고여기서 한동안 시간을 보냈다. 기다리는 동안에 앞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어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아이스크림 위에 땅콩이랑 이것 저것 올려줬다.친구랑 나눠 먹었는데 내 입에는 그저 그래서 거의 친구가 먹었다. 정말 깨끗한 하늘이었다.파란 하늘에 떠있는 하얀 구름은 언제 봐도 보기 좋다. 카오산로드 쪽으로 와서 먹은 점심이게 뭔지 아직도 의문이다. 여행사 분이 여기서 점심 먹으면 된다고해서 일단 들어가서 메뉴를 정했었는데말이 제대로 안통하니...ㅠ 그림 보고 고른 메뉴 하나랑 기본으로 주는 이 메뉴닭고기랑 밥이었는데 맛은 그냥그냥 먹을만.. 201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