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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0

[로마] 판테온 & 트레비분수 & 공화국광장 2015. 11. 01 (일요일) 해지기 전까지 콜로세움 근처쪽으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해가 지고서 도착한 판테온로마는 규모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모든 신들을 위한 성전'이란 의미의 판테온 판테온 앞에 있는 로툰다 광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계신 분성악을 하시는데 이분이 부르자마자 어느새 주위에 둥근 띠가 만들어졌다. 판테온 근처에서 먹은 첫 젤라또로마가서 꼭 먹어보겠다고 유명한 젤라또를 다 검색은 해갔었는데 찾아 먹지는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눈에 띄는 가게로 갔다.먹으려 한것과 비교할 수는 없었지만 상콤하니 맛있었다. 숙소로 돌어가는 길에 거리구경이며 상점 구경을 하며 갔었는데길에서 그림을 그리고 계신 분들도 많고 악기 연주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탈리아는 지금 공사중이라는 말들을 많이 듣고 보고 갔.. 2015. 11. 1.
[홍콩] 빅버스 - 스탠리 2014. 11. 02 (일요일) 빅버스를 타고 스탠리로 가기로 한 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어디서 버스를 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스탠리로 가는 빅버스를 기다리니 하나씩 버스가 오기 시작했다. 이어폰을 주고 우의도 준다. 각 나라별 언어를 선택해서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하면 된다.비가 올것 같은 날씨였는데 가는 도중 잠시 비가 오기는 했지만 그리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가는 중간에 보이는 관람차 학교 운동장 같아 보이는 곳에서 애들이 야구인가를 하고 있었다. 유명한 건물중간에 구멍이 크게 나있다. 이런곳 저런곳을 둘러보고서 서서히 스탠리에 가까워졌다. 드디어 스탠리에 도착해서 조금 올라가다 보인 첫 광경 허기저서 근처 커피숍에 가서 시킨 커피와 빵 빵이랑 커피를 사서 근처 공원에 가서 먹었.. 2014. 11. 2.
[홍콩] 피크트램 및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2014. 11. 01 (토요일) 너무 오래되다 보니 어떻게 이동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때는 한창 홍콩에서 시위를 하고 있을때였다.피크트램으로 가는 도로위에는 시위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12시가 안된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고 있었다.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30분 가량은 기다린것 같다. 드디어 티켓을 구입해서 탑승 피크트램 타는 입구쪽에 있는 조각상실제 인물과 거의 동일하게 만들어 둔거였다. 드디어 타고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가팔랐다. 올라와서 이곳저곳 열심히 둘러보고 구경을 했다.산위에서 보는 광경은 시원하고 좋았다. 이건 망고푸팅 위에껀 생각이 안난다.맛은 둘다 그냥그냥~ 피크트램 위에 올라가서 가게이서 사먹은 것들이다. 이것도 피크트램 위에서 본 곳인데 좋았다. 미드레.. 2014. 11. 1.
[홍콩] 스타페리앞 시계탑 -> 스타의 거리까지 2014. 10. 31 (금요일) 완차이 스타페리에서 출발해서 침사추이쪽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시계탑 그리고 시계탑 앞에 있는 길짧기는 하지만 가로수 길로 잘 만들어 두었다. 스타의 거리에 도착해서 걸어다니는데 혼자 여행하시는 아주머니가 먼저 사진을 찍어주셨다.덕분에 커플사진이 생겼다.그리고 아주머니도 찍어드리고~ 스타의 거리 풍경 내가 좋아하는 양조위 배우의 손도장 유명한 이소룡은 동상으로도 있고... 위에처럼 생긴 배도 돌아다니고~날이 너무 화창해서 문제일 정도로 날씨가 좋아서 잘 돌아다녔다. 2014. 10. 31.
[홍콩-침사추이] 템플 스트리스 야시장 & 밤거리 2014. 10. 31 (금요일) 홍콩의 야시장 구경 옷, 잡화 등 이것저것 많이 팔았다.생각보다 규모가 많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생각한 야시장의 규모.. 궁금해서 먹어본 계란빵하나씩 뜯어먹는 재미도 있고 허기져서 맛나게 먹었다. 2014. 10. 31.
[홍콩-침사추이] 심포니오브라이트 레이저쇼 2014. 10. 31 (금요일) 침사추이의 레이저쇼를 보기위해 레이저쇼 하는 곳으로 갔다.스타의 거리 쪽에서 하는데저녁 8시부터 20분간 공연을 하고있다. 홍콩의 야경은 정말 괜찮았다.서울의 야경과는 또다른 느낌의 야경홍콩에 가면 한번쯤 볼만한것 같다. 2014.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