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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30

[제주] 토끼와 거북이 2017. 06. 06 (화요일)저녁먹으러 간 토끼와 거북이몰랐는데 1박 2일이 촬영도 한 곳이었다.밑반찬으로 나온 음식들인데 하나같이 맛이 괜찮았고 생선 튀김이 유독 맛있었다.고기도 맛나고고등어 조림도 맛있고갈치구이도 생선이 도톰해서 좋았다.국도 괜찮고...언니는 밑반찬 중에 하나 먹고서 속이 좀 안 좋아져서 저녁을 잘 못 먹었는데나는 상당히 잘 먹었다.3인분에 12만원... 싸지는 않은 가격이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2017. 9. 29.
[제주] 선녀와나무꾼, 어부피자, 삼양해수욕장 2016. 06. 06 (화요일)실내에서 놀만한 곳을 찾다게 가게 된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곳옛추억을 떠올리며 놀 수 있는 곳이었다. 하나하나 보면서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옛날의 필름카메라도 있고, 망원경도 있고~우리집에도 좋은게 있었는데... 아쉽다.구경하다보면 나오는 노래방 기계돈 넣고 노래부르면 되는데 처음에는 어느 아주머니께서 노래를 너무 잘 부르셔서 이곳에서 행사하시는 아주머니신 줄 착각했다.그리고 이곳에서 파는 파전만원 정도 했는데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추억의 만화 하니중학교때 써봤던 컴퓨터정말 어릴때 탔던 놀이기구부지가 상당히 넓어서 오전시간을 잘 보냈다.의외로 재밌었던 곳랍스타 피자가 있다고 하길래 평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갔다.근데 난 그닥....그냥 랍스타해주는.. 2017. 9. 29.
[제주] 김만복김밥, 다희연 동굴카페 2017. 06. 06 (화요일)언니가 제주도 오는 날마중가기 전에 김만복김밥 집에 가서 만복이네김밥 2개랑 오징어무침을 하나 샀다.이게 만복이네 김밥계란이 부드럽고 맛있었다.운전하는 친구 먹이고, 나 먹고~ 언니도 맛있어 해서 다행이었다.아침일찍 갔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다. 그래도 한번 먹어볼만 했다.이날은 아침부터 계속 비가 왔다.생각보다 중간중간 굵은 빗방울이 내렸다. 그래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돌아다녔는데 그 중 처음으로 간 곳이 다희연원래 짚라인을 하고 싶어서 찾아둔 곳이기는 했는데 동굴카페를 즐기는 걸로 만족을 해야했다.동굴카페로 들어가는 입구느낌있다~동굴안에 카페는 넓었다. 입장료에 5000원 카페 사용쿠폰이 포함되어 있는데, 추가비용내고 다른 음료를 마셔도 되서 새순녹차랑.. 2017. 9. 29.
[제주] 제주정통타이왓포, 연동 발나라스킨케어 어느 순간 여행을 가서 마사지샆을 찾게 된다.숙소 근처에 마사지하는 곳을 찾다가 가게 된 제주정통타이왓포분위기는 정말 태국에 와있는 분위기타이마사지와 아로마마사지 중에 아로마마사지를 더 권하는데 이 중에 선택한 향으로 아로마마사지를 해준다.나랑 친구는 민트향으로 선택가격은 조금 나간다.나랑 친구는 90분짜리로 아로마마사지를 했는데 나올때 헤롱헤롱 좋다좋다 하며 숙소로 갔다.아무래도 몸이 피곤한데 마사지로 풀어주다보니 좋았다.여긴 언니랑 마사지 받으러 간 곳처음에는 괜찮을까 싶어서 가기는 했는데 꾹꾹 지압으로 마사지를 해주는데 완전 시원~아로마 마사지도 좋기는 한데 지압 마사지는 확실히 바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가격은 절반 조금 더한것 같다.이것도 90분 정도 했던것 같은데 좋았다.이제는 국내 여행에서는 .. 2017. 8. 18.
[제주] 올래국수, 아라파파 2017.06.05 (월요일)저녁을 먹지 못해 숙소 근처를 알아봤는데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올래국수 집이 있었다.그래서 그 곳으로 갔더니 대기 인원이 생각보다 좀 있었다.대략 30분 정도 기다려 자리에 착석고기 국수는 7천원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국물도 괜찮은데 국수는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났다.친구는 밀가루 냄새 나는걸 제일 싫어한다고 고기만 다 먹고나도 면은 생각보다 많이 남겼는데 고기는 다 먹었다.고기는 정말 괜찮았는데 국수는 아쉬웠던 곳제주도에 빵집을 검색해 보면 나오는 곳 중에 하나인 아라파파여기는 빵도 빵이지만 홍차밀크잼이 유명했다.8시 좀 넘어서 갔었는데 빵은 거의 다 팔리고 없었다.남은것 중에 몇개랑 홍차밀크잼도 5개 밖에 안 남아있어서 3개를 샀다.친구, 언니, 내꺼맛 보려고 하나 더 사려고 .. 2017. 8. 18.
[제주] 비자림, 보롬왓 2017.06.05 (월요일)아무래도 랜트를 해서 움직이다보니 이동이 편해서 다음으로 간 곳은 비자나무숲예전에는 버스타고 이동한다고 힘들었는데 확실히 좋아졌다.비자림 입장료는 어른 1500원...걷는 동안 비자나무 특유의 향이 나서 좋았다.삼림욕 하는 느낌 제대로..비자나무숲은 그리 크지는 않았다.잠시 산책하기 좋은 곳다음으로 간 곳이 보롬왓이 곳은 도깨비 촬영지기도 한 곳이었더라...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도 유명한가 했더니만 촬영지라 그랬던것 같기도 했다.저기 중간에 보이는 곳이 도깨비 여주인공이 나왔던 장소메밀꽃이 정말 넓게 피어있었다.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이 흰색 옷을 많이 입고 있었다.그리고 메밀꽃 핀 곳을 조금 지나면 볼 수 있었던 보리숲여기도 상당히 괜찮았다.그리고 혼자 서 있는 나무 한.. 2017.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