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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3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1. 04. 02 다시 공연을 보러 찾아간 충무아트홀이날의 캐스팅이다.전 공연을 너무 실망을해서 이번에는 류몬테에메르세데스는 차지연씨를 하고 싶었으나 역시 인연은 옥주현이었다.공연 시간은 3시널널하게 먼저 가서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공연보러 들어갔다.좌석은 8번째 B구역에서 봐서 표정도 잘 보이고 좋았다.익숙한 음악과 함께 공연이 시작류정한씨의 몬테를 좋아해서 더 기대를 하며 보기 시작했다.처음 배에서 몬테와 메르세데스의 노래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고둘을 축하해주는 곡들 또한 음반에 없는데 다시 들으니 너무 감동....그리고는 친구들의 모함으로 감옥에가서 부르게 되는 '하루하루죽어가'이 뮤지컬 넘버는 내가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다.그 사이에 '역사는 승리자의 것' 또한 내가 좋아하는 곡사실 몬테크.. 2011. 4. 2.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류정한 & 옥주현 2010. 06. 10 13일이면 막공이라 그 공연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그 때에 나는 서울에 없기 때문에 볼 수가 없어서특별히 사인회도 하는 10일로 예매를 했다.그리고 처음 앉아보는 발코니석발코니석 앞 부분에 앉은게 아니라서 시야가 좀 많이 가리기는 했는데그래도 배우 얼굴이 보일 정도로 가까이에서 본지라 나쁘지 않았다.이번은 류정한, 옥주현 커플이었다.류정한씨의 공연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야 겨우 보게 됐다.정말 파워풀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났다.신성록, 엄기준 배우와는 정말 사뭇다른 엄청난 파워가 느껴진다고나 해야할까~특히 이번에도 1부 마지막에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을 부를 때는 정말 무대가 떠나가는 듯한...넘 멋졌다.옥주현씨는 류정한씨 전에 신성록 커플에서 먼저 봤다.음.... 나쁘지.. 2010. 6. 10.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신성록 & 옥주현 2010. 05. 26 처음으로 가보는 유니버설아트센터였다.늦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갔는데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들어가는 입구부터해서 사진을 찍었다.아직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공연을 본다는 생각에 설레었다.그리고 처음으로 혼자보는 공연이었는데생각보다 혼자보러 오신 분이 많았다.드디어 티케팅을 했는데 좌석은 1층 B구역 2열 7번이다.정말 운 좋게 구한 매니아석 거기다가 정말 딱 중간 자리중앙에서 노래를 부르면 나와 일직선이 되는 그 떨림~아직도 생생하고 좋다. 혼자 갔지만 추억에 남기고 싶어서 부탁해서 사진을 찍었다.찍자마자 2부 시작이어서 바로 달려 들어갔다. 이날의 캐스트들애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장에는 신성록메르세데스에는 옥주현시카고 때 옥주현씨를 보고 이번이 2번째 같은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 201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