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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마요] 67. 1억 모은 다음엔 어떻게 하나요? # 1억을 만드는 과정 동안에 공부를 해아함 1억 -> 3억 -> 5억 -> 7억 -> 10억 까지 가는 동안에 투자는 필수 1억 -> 3억으로 가는 동안에는 주식으로만으로도 가능하나 그 이상의 경우는 여러 투자가 필요할 수도 있다. ex) 주식, 부동산 등등.... 10%의 수익의 체감이 다르기때문에 일단 1억으로 모으자고 많은 전문가들이 얘기를 하는 것이고, 1억 모으는 사람들이 1억을 모은 사람들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1억 모으는 책들이 많은 것임 1억을 모으는 동안 모이투자, 주식투자의 자기 투자여부를 검증해라! # final goal 이 뭔지 구체적 목표를 세워라 # 투자가 공부가 되지 않았다면 1억으로 투자를 하지말고,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예금, CMA 같은 곳에 넣어.. 2019. 4. 26.
[제천,단양] 충주호 유람선, 단양 잔도, 고수동굴, 전원회관 2019. 04. 15 ~ 16 (토요일, 일요일) 친구커플 & 부부모임 계로 오랜만에 모였다. 지난번 남편이랑은 장회나루에서 탔었는데, 이번에는 청풍호선착장에서 탔다. 왕복 인당 15000원씩, 4명이서타서 6만원 나왔다. 청풍~장회나루 까지 왕복으로 다녀오는 대형선이었다. 타기 전에 마카로니 과자도 사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 유람선은 생각보다 컸다. 출발하고 얼마 안 있어서 보인 다리... 옥순대교라고 한다. 옥수봉 앞에 있다고 지난번은 반대편에서 봤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이게 옥순봉이라고 한다. 대나무 같은 모습의 옥순봉 유람선 탄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일요일 첫 일정으로 간 단양의 잔도 철제로 아래를 고정시키고 그위로 나무판으로 다리를 만들었다. 20분 정도 걷는 .. 2019. 4. 15.
[강릉] 당일치기 여행 2018. 10. 20 (토요일) 강릉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로 했다. 다음날 남편이 출근을 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당일치기를 했다. 처음으로 프리미엄 우등버스를 타봤는데 거의 누워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버스타기 전에 산 김가네 김밥도 먹고 강릉가는 동안 푹 쉰것 같았다. 도착해서 강릉역 근처에서 쏘카로 예약한거 찾아서 점심먹으로 이동~ 원래라면 다른 곳으로 가려했는데 그곳은 이미 매진되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찾은 곳이 '감자바우'라는 곳이었다. 왼쪽은 그냥 감자옹심, 오른쪽이 해물옹심 다른 블로그에서도 그랬는데 해물은 딱히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었다. 오징어 몇개 들어간 정도? 감자옹심이는 7천원, 해물옹심이는 8천원.. 맛은 괜찮았는데 내 입에는 조금 짠 감자 옹심이었다. 그리고 강릉 .. 2019. 3. 29.
[스페인] 스페인으로 출발 2017. 09. 30 (토요일) 행복하게도 추석연휴에 스페인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늦게 항공권을 준비하다보니 너무 비싸서 홍콩에서 스페인으로 가기로 했다. 직항은 홍콩에서도 아니었고..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와 친구 한명 총 3명이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점심시간에 공항에 도착했다보니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가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다. 홍콩에 가서 스페인행 항공권을 발권하려하는데 양해를 구하더니 항공편을 바꿔도 되냐고 했다. 바꿔도 도착 시간도 빠르고 직항이기도해서 그러기로 했다. 덕분에 홍콩 공항에서 보낼 시간이 늘었다. 그리고 항공사에서 준 티켓으로 차를 마실 수 있었다. 밀크티 잔이 너무 귀엽기는 했는데... 상당히 지저분해 보였다... 요건 그냥그냥.....시킬게 없어서 시켰던것 같.. 2019. 3. 28.
[대만] 2017.04.09 여행 2017. 04. 09 (일요일) 타이루거 협곡을 보기 위해서 기차로 이동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경쟁률이 엄청 심했던것 같다. 예매한 친구 덕분에 다행히 이동 가서는 택시투어를 했다. 역에서 나가면 오른쪽에 택시투어를 할 수 있도록 예약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예약 아주 잠시 머문 바다가 보이는 곳 여기도 아저씨가 잠시 들렀다. 그리고 간 타이루거 협곡 낙석때문에 안전모는 필수 멋진 곳이었다. 다시 기차타고 숙소로 이동 저녁은 샤브샤브 같은 훠궈 였다. 이거 먹고 대만일정 마무리... 중간에 더 많은 일들을 하긴 했지만 너무 과거라... 이정도로 마무리 2019. 3. 28.
[대만] 2017.04.08 여행 2017. 04. 08 (토요일)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블로그를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더 늦으면 안 쓸것 같아 기록해 두려고 사진찍은걸 기준으로 작성.. 여행 시작전에 아침으로 먹은 곱창국수 유명한 곱창국수집이 숙소 근처였어서 바로 가서 먹을 수 있었다. 아종면선.. 4명이서 하나씩 먹었는데 곱장이 나쁘진 않았다. 곱창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몇개 먹어보고는 골라먹었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아래는 잉거싼샤 Sanxia & 도자기마을 잉거 Yingge 지하철을 타고 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그냥 사진만 포스팅하기로... 다음으로 간 곳은 스펀 출렁다리랑 풍등으로 유명한 곳.. 그리고 닭날개 안에 볶음밥 풍등을 날리지는 않았고 구경.. 많이들 날리고 있었다. 그리고 볶음밥은 맛있.. 201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