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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4. 22
대학로 근처에 있는 이화마을
도착해서 반겨 준 안녕이라는 벽화다.
여기도 청주 수암골 처럼 벽화가 군데군데 그려져있다.
다만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
여기는 계단에 꽃들이 그려져있다.
위에 안녕이라는 벽화가 있는 바로 옆 계단에 있는데
이화마을에서 본 첫 벽화가 꽃이라 그런지 화사한 기분이 들었다.
이 계단을 배경으로 공연 포스터 찍은것도 봤는데 괜찮은 듯 했다.
날개 벽화를 찾으러 다니다가 찾은 비둘기 벽화
많이 벗겨져서 그런지 이뻐보이지는 않았던것 같다.
여기가 원래 날개 벽화가 있었던 곳이다.
전에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날개 벽화를 찾아 간 곳이다.
그 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서 그런지
벽화를 지워뒀다.
여러번 돌아다니다가 나중에 지워진 날개를 찾았는데 좀 아쉽기는 했지만
너무 많이 찾아와서 그랬을꺼니 이해도 가고...
여튼 여기 간 목적 중에 하나였는데 아쉽기는 했다.
이화마을을 계속 올라가다보면 이런 성벽 같은게 이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도 정말 좋았다.
비가 오다가 그친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더 운치가 있는것 같고~
열심히 돌아다닌 이화마을의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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