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도2

다시 찾은 우도 2012. 06. 23 우도를 가기 위해서 성산항으로 갔다.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출발할 동안 기웃~기웃거렸다. 올때는 접혀진 이용권을 사용해서 왔다. 처음가는 우도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설레었다. 이제 배를 타고 우도로 고고~~ 검멀레동굴~ 썰물때는 볼수 있다고 하던데~ 내려가보지는 않았다. 아래에는 사람들이 좀 내려가서 보트도 타고 하던데~ 멀리서 그저 바라만 봤다 :) 그냥 보기만 해도 좋으니~ 제주도에서 해녀분들을 처음 봤다. 슬슬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냥 길만 보고 있어도 평온해 보이는.... 항상 이 곳에 사시는 분들은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사람 북적북적한 곳에서 지내다가 한적한 곳에가면 너무 마음이 편해진다. 열심히 스쿠터를 타고서 잠깐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섰다.. 2012. 7. 30.
우도와 잠수함 2011. 10. 28 제주도는 관광을 많이 하는 곳이라 그런지 렌트를 하지 않으면 불편하다는것 빼고는 관람이나 체험하기에 상당히 편하게 되어있다. 친구랑 같이 2인 제주도 모바일 쿠폰을 받아서 사용을 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편하게 놀았다. 우선 제주도 간 첫날 공항에 내려서 바로 간 곳이 우도 긴 일정으로 간게 아니라서 보고 싶은 곳을 정해서 갔다. 둘다 장농 면허라 대충교통 이용... 선착장에서는 그냥 제주도에 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우도에 도착을 해서 정신 좀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새삼 제주도는 역시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제주도 하면 현무암 주위에서 흔히 보는게 아니라 그런지 새롭다. 돌멩이를 보고 내가 서있는 곳이 제주도라는걸 느낀....;;; 우도에 도착을 하거나 우도에서.. 201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