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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뮤지컬

[뮤지컬] 화랑

by 다올039 201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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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5. 20


벌써 4번쩨 보는 화랑 공연

이제 얼마지나지 않으면 막공이 온다니 슬프다.

초기 2기 멤버의 공연을 2번 보고 멤버가 바뀐 후 2번째 공연이었다.

항상 봐도 재밌는 공연인데 지난번 공연보다 바뀐 기파랑의 연기나 노래가 부쩍 늘어서 놀랐다.

처음에 멤버가 바뀌고 나서는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지난번 공연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져서 좋았다.

불안했던 노래들도 정말 많이 좋아졌다.

유오역을 하신분은 정말 목소리가 쩌렁쩌렁~ 노래도 잘하시고 ㅎ

내가 항상 좋아라하는 문노역을 하신분은 이날도 애드립 작렬!!

너무 귀엽다..ㅠㅠ

나와서는 우 유오 좌 사다함역을 하신 분으로 사진을 찍었다.

전에도 느낀거지만 왠지 사다함역을 하시는 분 애교가 많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2기도 이제 슬슬 막이 내려지고 있어 안타깝지만 막공 사수했으니 30일을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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