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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중섭 미술관과 정방폭포

by 다올039 201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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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6. 23

 

작가의 산책길을 걷고 싶어서 간 곳이었는데, 이중섭 미술관 가는 길에 있는 이중섭씨 거주했던 곳이 있었다.

지금은 주인이 살고있다고 A4용지로 적어서 붙여뒀다.

조용 조용히 금방 보고서 미술관 쪽으로 이동을 했다.

 

 

 

거주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던 미술관

들어가서 작품 하나하나 열심히 봤다. 근데 미술은 어렵다......;;; 어떤점이 그리 대단한 부분인지 잘 모르겠다. ㅠ

 

 

미술관을 둘러보고서 길따라 나가보니 이중섭 길이 나왔다.

토요일에는 작가의 산책길과 함께하는 서귀포 문화예술 시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벼룩시장을 보는 듯한... ㅎ

 

 

길에는 다양한 이중섭씨의 작품을 전봇대 같아 보이는 윗부분에 꾸며뒀다.

 

 

중섭공방이라고 해서 안에서는 열심히 작업을 하고 계신 분도 있었다.

물건들도 팔고~
 

 

날이 어둑해져서 비온다는 일기예보도 있고해서

작가의 산책길을 다 따라 걷지 못하고 차를 타러 다시 미술관쪽으로 다시 가는 길에 본 공연 모습

이것도 토요일 마다 하는듯 보였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ㅎ

 

 

이중섭 미술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정방폭포~

역시나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갑자기 막 쏟아졌다.

다행히 우산을 챙겨갔었어서 우산을 쓰고 내려가 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

비오는 중에도 열심히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정방폭포도 가까이에서 봐도 멋지지만 멀리서 보는 모습이 더 멋지다.

다른 풍경과도 어울려 보는게 더 좋았다.

좀 더 천천히 움직이고 싶긴 했지만 날도 어둑어둑해지고 나가야할 시간도 다가와서 잠깐 보고 지나쳤다.

아침부터 정말 이곳 저곳 잘 돌아다니며 본것 같았다.

저녁에도 돌아다닐 생각이었지만 내일을 위해서 첫날의 일정은 이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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