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원주 황둔찐빵먹고 원주 구경

by 다올039 2012. 7. 22.
반응형

 

 

2011. 06. 05

 

찐빵 사러 간 황둔짠빵마을이란 곳

예전 티비에도 나온 곳이었다.

 

 

한박스에 만원인 모듬찐빵을 샀다.

10가지 무지개 모듬찐빵이라는데 정말 이쁜 갖가지 색깔의 찐빵이 들어있었다.

 

 

모듬찐빵 말고도 갖가지 종류로 팔고 있었다.

 

 

큰 찜솥 4곳에 찐빵들이 가득 차 있었다.

저기 중에 한 곳에서 아주머니가 담아 주셨었다.

 

 

솥을 여는 순간 다다닥 달려가서 찍은 한 컷

정말 찰나에 제대로 찍은 사진이었다.

정말 한 순간이었는데 포착!! 뿌듯~ :)

 

 

푸짐하게 담겨있는 찐빵

한 종류당 2개씩 담겨서 정말 푸짐하니 한 박스가 채워졌다.

20개나 되니 푸짐할 수 밖에~

 

 

아주머니가 덤으로 주신 꽈배기

여기서 꽈배기도 파는데 따로 사지는 않았는데 맛 보라고 주셨다.

주시자마자 바로 냉콤 먹어버렸다.

하나 먹으니 딱 좋은~ :) 맛있었다.

 

 

그리고 또 조금 더 주신 찐빵 2개~

 

 

정말 맛있게 보이는 찐빵이었다.

 

 

너무 밝게 찍히기는 했는데 그래도 팥이랑 해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 많이 크지도 않은 크기라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고 괜찮았다. ㅎㅎ

 

 

 

진빵을 사고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가게 된 호수

잔잔하니 조용하고 평온하고 멍하니 앉아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곳 같았다.

 

 

치악산 가려고 가다가 중간에 보게된 정자

여기가 히트~

어떻게 하다가 발견하게 됐는데 저녁먹을 시간도 되고해서 차를 세우고서 라면을 먹게 됐다.

 

 

가져간 물이랑 컵라면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이 곳은 마을 분들이 관리하시는 곳인것 같았다.

그래서 깨끗하게 쓰라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덕분에 정말 재밌고 맛있게 라면을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 먹는 컵라면은 보통 먹을 때 보다도 더 맛있는 맛이 난다.

가져간 생수로 물 끓여서 라면도 먹고 찐빵도 먹고~

시간이 늦어서 산은 못가고 푹 쉬다가 다시 올라왔다.

 

 

어느덧 해가지고 밤이되고

하늘에는 초승달이 정말 이쁘게 떴다.

이렇게 마무를 하는 하루

차 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노래 들으며 오는 시간도 좋았다.

 

 

 

 

 

 

 

 

반응형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7번 국도 여행  (0) 2012.07.22
대관령 삼양목장과 흥정계곡  (0) 2012.07.22
원주 여행  (0) 2012.07.22
화성시의 제부도로간 야간 데이트  (0) 2012.07.22
대학로의 낙산공원  (0) 2012.07.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