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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2

[뮤지컬] 화랑 2010. 05.30 또다시 2차 연장을 하는 화랑하지만 내가 30일에 공연을 봤을 때는 2기 화랑의 막공이었다.이미 막공을 볼때 쯤이면 대부분이 화랑의 팬이었기 때문에딱히 설명이 있거나 하지 않고 공연은 시작되었다.2기 멤버가 교체되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상당히 안정감 있는 공연이었다.이제까지 본 화랑 공연 중 가장 괜찮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거기다가 문노의 애드립 작렬~ ㅎㅎ정말 센스가 있는것 같다는걸 느꼈다.다른 분들도 막공이라 그런지 살짝 살짝 던지는 애드립에정말 재밌는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아쉽게도 이 공연의 대부분이 여성분이라는게 안타깝기는 하지만...이 날도 남성분이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작게 오셨다.좀 더 발전되려면 남녀를 모두 아울러 재밌게 볼 수 있는그런 공연이 됐으면 하는 그런.. 2010. 5. 30.
[뮤지컬] 화랑 2010. 05. 01 화랑이 되기위해서 모인 5명기파랑, 사다함, 유오, 문노, 관랑화랑이 되기 위해서는 비재를 치뤄야 하고비재를 치루기까지 여러 힘든 일을 겪지만성공적으로 5명이 성공적으로 비재를 치룬다는 이야기이다.시놉시스에서도 나오듯이반항아 유오, 안하무인 기파랑, 화랑의 후예 문노,어쩔 수 없이 지원한 관랑, 관랑을 지키기 위해서 들어온 사다함5명 모두 캐릭터가 개성있어서 좋았다.더구나 정말 꽃미남들이라 보는 동안 훈훈...그래서인지 남자분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여성분들이 관객으로 많이 오셨다는...특히 관랑은 왠지 보호해줘야 할것 같은 그런 남자 스타일~완전 귀여웠다.중간에 낭장결의로 관객이 화장해주는 부분에서 유오가 바로 앞쪽으로 왔는데 진정 꽃미남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는 약간의 실수들.. 201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