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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2

이중섭 미술관과 정방폭포 2012. 06. 23 작가의 산책길을 걷고 싶어서 간 곳이었는데, 이중섭 미술관 가는 길에 있는 이중섭씨 거주했던 곳이 있었다. 지금은 주인이 살고있다고 A4용지로 적어서 붙여뒀다. 조용 조용히 금방 보고서 미술관 쪽으로 이동을 했다. 거주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던 미술관 들어가서 작품 하나하나 열심히 봤다. 근데 미술은 어렵다......;;; 어떤점이 그리 대단한 부분인지 잘 모르겠다. ㅠ 미술관을 둘러보고서 길따라 나가보니 이중섭 길이 나왔다. 토요일에는 작가의 산책길과 함께하는 서귀포 문화예술 시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벼룩시장을 보는 듯한... ㅎ 길에는 다양한 이중섭씨의 작품을 전봇대 같아 보이는 윗부분에 꾸며뒀다. 중섭공방이라고 해서 안에서는 열심히 작업을 하고 계신 분도 있었다... 2012. 7. 30.
정방폭포, 미로공원, 주상절리대, 아프리카 박물관, 건강과 성 박물관 2011. 10. 29 아침에 일어나자 보인 섬 탁 트인 바다와 섬을 보고 맑은 하늘을 보니 아침의 기분이 상쾌해졌다. 주섬 주섬 준비를 하고서 아침은 근처 밥집에서 두둑하게 먹고서 다음 여행지로 향했다. 두번째 날 처음으로 간 정방폭포 정말 멋진 장관이었다. 다들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고 정신이 없었다. 그럴만도 한 것이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에 멋지게 떨어지는 폭포가 있으니~ 그런데 이 곳에 아픈 사연이 있다는 것은 나중에 블로그 정리를 하며 알았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제주4·3사건이 있었던 곳이란 걸 알았다. 이런 정방폭포를 보고서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정방폭포에서 좀 떨어진 미로공원과 열기구, 카트를 탈 수 있는 곳으로 갔다. 열기구 탈 수 있는 시간을 확인 하고 옆에 있는.. 201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