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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2013. 01. 16 2시 공연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2시 공연인데 1시가 살짝 넘어서 도착을 했다.사람들이 이곳 저곳 많이 있었다. 티켓은 예전에 챙겨둬서 어떻게 꾸며둔지 구경을 했다.아무래도 여기서 사진을 한장 찍어둬야 할듯 해서 앞에 찍고 있던 분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나 이 곳에서 질서를 지키리라 생각해던건 큰 오산이었다. 전혀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한참을 기다리다가 대충 한컷 찍고 다른 곳을 둘러봤다. 블루스퀘어는 지난번 위키드 때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배우들의 의상을 전시해 놓고 있었다. 이번 공연의 캐스팅이미 잘 알려진 브래드 리틀씨가 팬텀 역팬텀 역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공연을 보는 동안 노련함이 느껴졌다. 블루스퀘어에 있는 드레스 서클공연 보기 전에 이 곳을 둘러 보려고.. 2013. 3. 19.
[갈라콘서트] 오페라의 유령 갈라콘서트 2010. 09. 19 오페라의 유령 갈라콘서트에 홀로 갔다.이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인것도 있고 브래드 아저씨도 궁금하고김소현씨도 나오고 홍광호씨도 나오고..등등...갈라콘서트라는 이름 답게 초반에는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곡들을 선보였다.나중에는 초대 게스트들이 나와서 좋아하는 곡들도 선보이고또 뒷부분에는 배우분들이 좋아하는 곡들을 선보였고오페라의 유령 2 의 곡 중 한 곡도 들을 수 있었다.또한 삭발까지 하신....양준모 배우님정말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셔서 재밌었다.뒤에 반짝이는 별들의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들과 새로운 배우분 모습들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2010. 9. 19.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막공 2010. 09. 11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마지막을 보려고 언제 예매를 해뒀는지...손꼽아 기다린 이 날이 찾아왔었다.이날 캐스팅은 위의 사진처럼이때도 내가 좋아하는 김소현씨가 나오는 시간으로 예매를 했다.좌석은 B구역 R석 시작하는 첫 줄의 거의 중간 부분에서 봤다.생각보다 거리가 많이 멀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들었다.전에 봤을때는 2층 첫 줄 중간에서 봤었는데거기는 정말 전반적인 부분이 다 보였다면 이번은 무대 공연에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2층이랑은 확연히 비교되는 음향시설...전에는 2층 첫 줄이기는 했지만 노래부르는 거나 너무 멀게 느껴져서 벼로였는데막공때는 노래도 괜찮게 들리고 얼굴도 생각보다 잘 보이고해서 좋았다.공연의 줄거리는 워낙에 다들 잘 알려져 있어서 .. 201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