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1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일본인 가옥거리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2020.06.22 (월요일) 대구 내려왔을때 부모님이랑 언니랑 울 애기랑 같이 포항으로 바다를 보러 갔다. 처음으로 간 곳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으로 생각보다 크게 조성된 공원이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 포항의 바다 이 날은 잠수함도 보고 여러 배들을 볼 수 있었고, 처음으로 시헌이가 바다를 본 날이었는데 너무 좋아해서 기뻤다. 공원의 바다쪽 산책길 엄청 무더웠던 날이었는데 코로나랑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던 한적한 날이었다. 걷다보니 나온 한옥테마의 신라마을이 나왔다. 날이 정말 너무 더워서 오래 둘러보지를 못 했다. 일월대라는 곳에서 다들 바라 보고 바닷바람을 느끼며 쉬다가 자리를 옮겼다.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공원에 있는 카페에 갔다. 월요일은 휴무이기도 했는지 기..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