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거리1 교토 - 기온거리 & 녹차와 모찌 2013. 01. 21 (월) 청수사에서 기온거리로 다시 돌아왔다.기온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안쪽 골목으로 열심히 걸어다녔다.그런데 밤이라 그런지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본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기온거리는 날 괜찮은 밤에 돌아다녀도 괜찮겠지만오후에 교토 정치를 둘러보기에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비도 추적추적 오고 날도 쌀쌀해지니 따뜻한 차와 몸 녹일 곳이 필요했다.그래서 열심히 검색 결과 괜찮은 곳을 발견해서 그리로 갔다.큰 길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잠깐 쉬다가 맞은편 찻집으로 들어갔다. 처음에 돌아다닐 때는 찻집인지 전혀 모르고 골목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나중에 찻집에 가기로하고서 자가고 한 곳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알게됐다. 신을 신발장에 넣어두고서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좁고 길게 뻗어있.. 2013.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