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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소인국 테마파크, 생각하는 정원

by 다올039 201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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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30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하는 마지막 날 계획 된 첫 번째 방문지였던 소인국 테마파크

쌀쌀했던 날인지라 입장하기 전에 커피 한잔 사서 입장을 했는데 눈에 바로 들어오는 킹콩

보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사진을 찍었다.

왜이리 좋아했는지....ㅎ;

 

 

소인국 테마파크에는 건물에 따라 다양한 비율로 축소를 해뒀다.

 

 

 

 

흠... 올린 사진들은 서양 문화와 관련된 것들인데, 동양 문화나 건축물도 상당 수 있다.

우리 나라의 청와대나 불국사도 있고, 삼장법사나 저팔계도 있고, 실내에 작게 꾸며 놓은 것들도 있다.

 

 

나오는 출구 쪽에 있는 제주공항 모형

제주 공항이 어찌 생긴걸 이제야 제대로 확인을 했다.

첫 날 내려서는 내리자마자 버스타고 우도로 간다고 정신이 없었으니~

잠시 보고서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

 

 

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생각하는 정원이었다.

이 곳도 정말 많은 국내 해외의 분들이 찾아간 곳이었다.

여기는 간단한 뷔페식으로 식사도 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서 이른 점심으로 먹고서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주말이다보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천천히 돌아다니기에 나쁘지 않았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 전에 마음의 정리를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올라오기 전에 생각해보니 제주도의 일반 풍경은 딱히 안 찍은것 같아서 찍은 사진

이렇게 제주도의 추억을 가지고 다시 올라오는 비행기에서 간만에 편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번에도 기회가 되면 더 천천히 제주도의 이곳 저곳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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