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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영월] 한반도지형보고 뗏목체험

by 다올039 2015.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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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09 (금요일)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한반도지형

정말 한반도랑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나중에 뗏목을 타면서 아저씨가 알려준 곳을 보면 독도도 있고 포항도 있고

진짜 재밌는 지형이었다.


한반도지형 보고서 뗏못체험을 하러 내려갔다.

가는 길은 한반도 지형에서 내려가다보면 위에 간판이 보이고 옆으로 내려갈 수 있는 조그만 길이 보인다.

그 길로 한참을 내려가면 된다.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좁아도 계속 내려가면 된다.



내려가서 본 꽃

정말 활짝 폈다.



드디어 보이는 표지판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곳까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런 다리도 나오고 가는 길이 즐거웠다.



갈때도 예쁘고...



입장권 인당 5천원




뗏목을 타고 출발~

모터로 움직였다. 처음에는 아저씨가 노를 저으시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모터가 아니면 힘들긴 하지...



여기 물은 1급수란다. 정말 안이 잘 보였다.

그리고 여기는 동강이 아닌 서강!!!

다들 동강으로 헷갈려 한다는데 서강이라고 강조를 하셨다.



요긴 수달의 화장실 :0

이런 곳 말고도 고릴라 옆모습도 알려주시고 숨겨진 곳곳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는길에 해보라고 한 발마사지

돌아갈때는 뗏목 속도를 높여서 돌아가서 발을 넣고 있으면 정말 마사지가 되는것 같았다.

그리고 엄청 차가웠던 물..



뗏목은 이렇게 생겼는데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었다.

사이드쪽에 중간에 3줄로 앉을 수 있었다.




그리고 삼척가기 전 영월에서 먹은 다슬기순두부뚝배기

추웠던 날 뜨끈한 국물이 들어오니 엄청 나근해지니 좋었다.



해가 저물어 갈때의 영월역

삼척해변은 동해역에서 택시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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