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빛축제1 [충청남도-태안군] 꽃지해수욕장과 태안 빛축제 2015. 12. 20 (일요일) 처음으로 태안을 간 날목적은 여행이 아니었지만 간김에 해수욕장이랑 불빛축제에 갔다. 남편이 꽃지해수욕장이 예쁘다고해서 갔더니 정말 멋졌다. 여름의 해수욕장 분위기는 다를것 같지만 겨울의 해수욕장 느낌도 상당히 좋았다.생각보다 사람들도 좀 있었고, 뻘의 분위기가 정말 매력있었다. 이런 돌멩이들이 엄청 많이 있는데 서해 해수욕장의 분위기를 한층 올려준다. 이날은 안개도 끼고, 기상이 맑은편은 아니었지만 화창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 저녁으로는 게국지(수미정알찬꽃게)를 먹고서 빛축제 하는 곳으로 왔다.입장료는 인당 9천원생각보다 부지가 크고 잘 꾸며둬서 오래 보지는 않았지만 잘 보고 나왔다.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아그런지 트리들도 많이 있었다. 내년 초부터 튤립축제를 해서 그.. 2015.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