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여좌천 로망스다리1 [창원] 여좌천 로망스다리 2013. 05. 17 (금) 장미공원에서 조금만 가면 있는 여좌천 로망스다리걷기 전에 더워서 모히토 한잔 했다. 진해 벚꽃축제가 하는 곳이긴 한데 한번도 와보지는 못 했다.교통체증이 생각되니 엄두가 안나서..그래서 창원 온김에 푸른 벚꽃들을 보러 와봤다. 여기도 길가에 피어있는 장미 로망스다리가 생각보다 길었다.남자친구와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하면서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걸었다.벚꽃이 폈을때 와도 좋았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한적하니 벚꽃이 다 진 지금도 좋다는 생각을 했다.나무그늘 아래에서 걸으니 덥지도 않고걷는 길도 예쁘니 데이트하기도 좋은 장소인것 같다. 201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