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항1 7번 국도 여행 (2) 아침 일찍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일찍 준비해서 간 망상해수욕장 몇 십년 만에 튜브를 사용해서 바다에서 놀았는지 모르겠다. 오랫만에 바다에서 노니까 추워도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도 또 바다에 들어가서 놀아야지~ 다시 차를 타고 출발해서 간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수욕장 여기서는 잠깐 비가 보슬보슬 오기는 했는데 거의 다 보고서 비가와서 다행이었다. 다음으로 간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라고 한다. 정말 분위기가 여타 동해의 느낌과는 사뭇다르게 묘한 기분이 들었다. 집들의 풍경이나 이런저런 것들이~ 점심을 제대로 못 먹고 출발을 해서 배가고파 찾아간 자장면집 장호항에서 자장면집을 검색하니 여기 한 곳이 나왔다. 맛은....그닥~ 좁은 골목길이었는데 왠지 정답다~ 멀리서 보이는 하얀 등대 빨간 등대도 있기는 한데~ .. 2012.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