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1 7번 국도 여행 엠티나 회사나 그런 곳에서 가는 여행을 제외하고서 처음으로 긴 여행을 다녀왔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동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된 7번 국도 여행 예전의 7번 국도가 낭만가도라는 이름 바뀐건가... 계속 낭만가도라는 이름의 팻말이 있었고 7번국도는 새로 길이 잘 나있었다. 여행의 첫번째로 간 울산바위 다들 그리 오래 머무르지는 않았지만 이 곳에서도 그리 길게 있지 않았다. 날씨 좋은 날의 울산바위 요즘 계속 비가왔다가 개여서 그런지 울산바위 뒤로 구름이 멋지게 깔려있었다. 다음으로 간 청간정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못 들어가게 해둬서 덩그러니 서서 정자만 바라보다가 사진 몇장 찍고 왔다. 여기서부터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동해에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으로 간 사람 이름같은 송지호 그리 .. 2012.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