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문학관1 김제의 아리랑 문학관 벽골제 주차장쪽으로 오면 아리랑 문학비라고 적혀 있는 큰 돌을 볼 수 있다. 바로 맞은편에 아리랑 문학관이 보인다. 벽골제를 둘러본 후 아리랑 문학관으로 향했다. 그리 크지 않은 건물 문학관에 비하면 주차장이 상당히 넓었다. 아마 벽골제의 영향도 있는듯 해보이는... 아리랑이라는 소설 속 시대배경을 나타낸 것이다. 상당히 긴 시대를 다루는 소설이다. 이것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소설을 쓰기 위해서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문학관까지 다 보고서 김제역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정말 김제에서는 지평선을 볼 수 있을것 같았다. 또 보고 싶은... 내가 갔던 곳은 완벽한 지평선을 보지는 못했지만 거의 봤다고 해도 무색할 정도였다. 조용하고 한가롭고 평화로워 .. 201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