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릴미2

[뮤지컬] 쓰릴미 2012. 02. 21 예전 쓰릴미를 보고서 남자친구랑 다시 보러갔다.쓰릴미는 상당히 많은 배우들이 했었던것 같다. 예전에도 캐스팅을 보거나 하면 항상 나나 그의 캐스팅들이 넘쳤다.원래 보고 싶은 배우들 찾아서 보는데 갑작스럽게 보자고 한거라 선택을 할 수가 없었다. 이날의 캐스팅이었다.나(네이슨 레오폴드) 역에 손승원씨, 그 (리차드) 역에 이정훈씨였다.지난번에는 배심원석이라고 있었는데, 그 곳에서 앉았을 때는 배우들 등을 보면서 공연을 봤던지라 많이 졸았다.그런데 이번에는 좀 좌측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보기에 좋은 자리였다.덕분에 공연에는 좀 집중을 할 수 있었다.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이랑 비교를 해보면 무대 연출이 많이 바꼈었다.좀 더 디테일하게 바뀐것 같았다.노래나 배우들의 연기는 생각보.. 2012. 2. 21.
[뮤지컬] 쓰릴미 2010. 06. 19 쓰릴미라는 이 공연도 많인 마니아 팬층을 가지고 잇다.거기다가 이 공연도 보고 싶었던지라 언제 볼까 고민하고 있던차에배심원석 50%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바로 냉큼 사버렸다.배심원석이라 배우들의 등을 많이 볼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역시 좀 그랬다. 아무래도 제대로 못 보면 집중도가 떨어지는데...그래도 나나 그가 배심원석 의자에 걸터 앉을때는 심히 가까운...거기다가 왼쪽에서 등장할때는 정말 가까이서 얼굴을 보게된다.공연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시작한다.무대에는 딱 3명뿐나, 그 그리고 피아노 연주자이날의 캐스팅에나역에는 최수형그 역에는 최지호피아노 연주자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멋있었다.둘 사이의 긴장감과 감정 등을 더불어 표현해주는 역할을 하는쓰릴미의 내용은천제적인 나와 그스.. 201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