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1 시흥시의 오이도 2009 년 겨울 혼자 찾아간 오이도 당시 심란한 마음을 가지고 찾아가서 더 불쌍해 보였을것 같은... 서해라 그런지 정말 뻘이 있었다. 서울 올라오고서 본 서해 그 전에는 대구에서 지내다보니 서해 갈 일이 거의 없었다. 멀기도 멀고 신기해 하며 둘러보다가 돌아온 기억이 나는 곳이다. 천막이 잔뜩 쳐 있는 곳에서는 바로 바로 해산물도 팔고 조개도 팔고~ 처음 보는 장면에 신기했다. 그다지 해산물 냄새를 안 좋아해서 금방 자리를 피하기는 했지만 다음에는 오이도를 구석 구석 둘러보고 싶다. 201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