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섬공원1 밤섬공원 2011. 04. 19 점심시간에 잠시 찾아간 밤섬공원 다음지도에서 근처 갈 곳을 찾다가 알게됐다. 정말 조그만 공원 그냥 휴식처같은... 공원이라는 단어가 어색할 정도였다. 그래도 한강을 바라보며 탁트인게 가슴이 시원해진다. 멀리 보이는 서강대교 저 빨간색이 인상적이다. 벚꽃도 한창일 때 간지라 상당히 예뻤다. 그리고 조그만 정자도 있다. 편히 쉬라고 뒀는지 의자가 몇개 있었다. 나중에 할아버지 한 분이 앉으셔서 쉬시는 모습을 봤다. 여기는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 앞에 꾸며져 있는 거다. 조각상 하나도 있었는데... 짧은 점심시간을 간만에 잘 보낸것 같아 뿌듯했다. :) 2012.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