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대장금1 [뮤지컬] 대장금 2010. 05. 21 드디어 뮤지컬 대장금을 보러 갔다.막공이 있기 이틀전후기를 쓰는 지금 한 번 더 보지 못한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7시 50분이 빨리 되어 저 문을 통과하기를 바라며이제 해가 길어져서 시작하기 한시간 전까지도 날이 아주 어두워지지는 않았다.문 앞에 살짝 보이는데 다들 한복을 입고서 안내를 해줬다. 자리에 앉으니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야외 공연인지라 관객들을 배려해서 자리에 담요가 하나씩 있다.요긴하게 덮었다. 없었으면 좀 떨면서 봤을것 같았다. 공연전 숭정전의 모습이다.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각도는 이정도자리가 좀 멀기도 하고 시력이 안 좋아서 아주 또렷하게는 보이지 않았지만그래도 표정들이 보이기는했다. 공연이 끝이나고 찍은 숭정전의 모습이다.조명의 힘이기는 하겠지만 정말 .. 201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