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넘버131 [연극] 룸넘버 13 2010. 06. 30 공연 시작 10분 전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건물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줄을 서서 올라갔다.올라가니 더더욱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거기다가 8시가 넘어서도 계속 들어오는 관객들...갑작스래 너무 몰려서 일 수도 있거나 아니면이전부터 많기는 했는데 제대로 준비를 못했거나... 여튼 별로 안 좋아보였다.좌석도 심각하게 불편하고...커플석이라고 있길래 어떤 곳일까 했더니 그냥 의자 2개가 달랑;;; 난감...적당히 사람을 받아서 공연을 하는게 좋지 않냐는...;보는 관객들도 생각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공연은 8시가 넘어서 한참 있다가 공연이 시작됐다.스토리는 여당 국회의원(리차드)과야당 총재 비서(제인)가 바람을 피우면서 내용은 시작된다.리차드와 제인이 호텔에 있.. 201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