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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3

[연극] 라이어 3탄 2011. 02. 20 라이어의 마지막 3탄라이어는 뭐니 뭐니해도 라이어 1탄이 최고인것 같다.택시에서 가방이 뒤바뀌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 연극인데1탄 보다는 뭔가 딱딱 맞어 떨어지는 느낌이 좀 덜한 연극이었다.드디어 라이어 1, 2, 3 다 봤다는…. 2011. 2. 20.
[연극] 라이어 2탄 2010. 09. 18 갑작스럽게 공연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대학로로 가서 보기로 정한 라이어2탄1탄은 두 집 살림을 한 남편의 실수로 인해서 비밀이 탄로 났다면2탄은 아들과 딸이 채팅을 통해서 아빠의 2집 살림이 들통이 나는 스토리였다.정말 배잡고 넘어갈 정도로 웃은 1탄에 비하자면2탄은 좀 많이 지루한 편이다. 끝에 15분 정도 재밌게 집중해서 봤으려나...배우분들의 발음도 정확하게 들리는것도 아니고 뭔가 어설픈 연기...;;;뒷부분에 생각외의 반전이 아니었다면 그냥 그랬을 연극이었다.왜 다들 1탄에 비해서 별로라고하는지 알 듯한....;;;그래도 라이어 시리즈가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길... 2010. 9. 18.
[연극] 라이어 2010. 05. 11 8시 공연인데 퇴근시간이 6시 반에 광흥창 역이다 보니 늦을까봐 정말 조마조마 하며열심히 지하철 타고 환승해서 갔다.덕분에 4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도착해서 티켓팅 하고서 언니 기다리면서 열심히 사진찍기 놀이를 했다. 이건 라이어 티켓공연 보고 티켓 모으는것도 나름의 취미인지라그 공연의 특색을 나타내는 이런 티켓을 좋아라한다.좌석은 C-11, 12 나쁘지 않은 좌석이었다. ^^공연은 8시 조금 넘어서 시작을 했다.시작전 주의사항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그 분이 라이어는 국민연극이라는 이야기를 했다.이미 많은 사람들이 본 공연이기도 하고 나도 익히 들었는데내가 본 날도 관객이 상당히 많았다.스토리는 스케줄을 칼같이 지키는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는 남자가사고로 스케줄을 못 지키면서.. 201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