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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2

7번 국도 여행 (2) 아침 일찍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일찍 준비해서 간 망상해수욕장 몇 십년 만에 튜브를 사용해서 바다에서 놀았는지 모르겠다. 오랫만에 바다에서 노니까 추워도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도 또 바다에 들어가서 놀아야지~ 다시 차를 타고 출발해서 간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수욕장 여기서는 잠깐 비가 보슬보슬 오기는 했는데 거의 다 보고서 비가와서 다행이었다. 다음으로 간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라고 한다. 정말 분위기가 여타 동해의 느낌과는 사뭇다르게 묘한 기분이 들었다. 집들의 풍경이나 이런저런 것들이~ 점심을 제대로 못 먹고 출발을 해서 배가고파 찾아간 자장면집 장호항에서 자장면집을 검색하니 여기 한 곳이 나왔다. 맛은....그닥~ 좁은 골목길이었는데 왠지 정답다~ 멀리서 보이는 하얀 등대 빨간 등대도 있기는 한데~ .. 2012. 7. 22.
7번 국도 여행 엠티나 회사나 그런 곳에서 가는 여행을 제외하고서 처음으로 긴 여행을 다녀왔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동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된 7번 국도 여행 예전의 7번 국도가 낭만가도라는 이름 바뀐건가... 계속 낭만가도라는 이름의 팻말이 있었고 7번국도는 새로 길이 잘 나있었다. 여행의 첫번째로 간 울산바위 다들 그리 오래 머무르지는 않았지만 이 곳에서도 그리 길게 있지 않았다. 날씨 좋은 날의 울산바위 요즘 계속 비가왔다가 개여서 그런지 울산바위 뒤로 구름이 멋지게 깔려있었다. 다음으로 간 청간정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못 들어가게 해둬서 덩그러니 서서 정자만 바라보다가 사진 몇장 찍고 왔다. 여기서부터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동해에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으로 간 사람 이름같은 송지호 그리 .. 201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