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1 거제도의 홍포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2012. 02. 02 프로젝트도 끝나고 해서 떠난 여행 3박 4일의 긴 여정의 처음을 장식한 거제도 거제도에서도 처음으로 땅에 발을 디딘 곳이 홍포였다. 남해 바다의 멋진 바다와 섬들의 조화 차 안에서도 느낀거지만 차에서 내려서 천천히 보고 있자니 마음이 금세 편안해 지는걸 느꼈다. 불과 이틀 전까지 일하며 받았던 스트레스가 있었냐는 듯이~ 여행의 묘미가 이런 곳에 있는것 같기도 했다. 차로 돌아가는 길에 보인 닭들....ㅎ 홍포 근처에도 펜션들이 많은데 그 많은 펜션 들 사이에 일반 집에서 키우는 닭들이었다. 집 옆에는 작은 텃밭도 있고... 신기한 것이 이런 소소한 것들을 보면서도 마음이 편안해 졌다. 다시 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옮겨가다가 또다시 경치가 너무도 좋아서 잠시 멈춰서서 감상 그리고 사.. 2012.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