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128

[콘서트] 아이러브뮤직 2010. 04. 15 이날 공연은 아이스베리와 코발트블루 두 팀의 공연이 있는 날이었다.시작은 아이스베리팀의 공연으로 시작이 됐다.계속되는 노래와 아주 짧은 맨트로 인해서 주워진 40분보다 훨씬 금방 끝이났다.거의 20분만에 첫 팀의 공연이 끝이났다.그래서 두번째 팀도 금방 끝이 날꺼라 생각을 했었는데재밌는 입담과 무대매너~ 첫 팀이 너무 일찍 끝냈다고 중간중간 이야기를 많이하셔서 재밌었다.첫팀은 보컬은 여성분이 하셨고 나머지 드럼, 기타 쪽은 남자분이 하셨고,두번째 팀은 모두 남자분이 하셨는데 오른쪽에 기타 치시는 분이쑥스러워 하시면서 잠깐 게다리 춤을 추셨는데 정말 귀여웠다.또 전혀 막내같지 않은 막내분과 통기타를 연주하시며 부르시는 보컬분다들 인상에 남았다.더구나 말빨~ 최고!!예전에 벅스 인디차.. 2010. 4. 15.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2010. 03. 272010. 03. 30 마리아마리아라는 공연에 대해서 많이 듣기는 했지만 보기는 처음이었다.보고 싶었던 공연이라 기대에 차서 갔다.공연은 무대점검으로 인해서 15분정도 미뤄졌지만시작하자마자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다.마리아 역의 강효성씨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던것 같다.강효성씨 자체가 마리아라고 착각할 정도로....동작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됐다..보는 중간에도 감탄을 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할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봤다.이번이 마지막 무대라고하니 아쉬움까지 남았다.인터미션은 왠지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어서 안 좋아하지만...중간에 없다고 한 인터미션이 있어서 좀 당황했다.그것 외에는 공연이나 음악이나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다만 중간에 나갔다가 들어오시는 분이 계셔서 좀 거슬렸다.그거 외에는 .. 2010. 3. 30.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 2010. 03. 28 익히 사랑하면 춤을춰라라는 공연에 대해서 들었던지라 기대를 하고 찾아갔다.정말 공연장을 찾기 힘들었다.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처럼 무언극이었다.아주 말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이야기보다는 춤으로 보여주는 공연이었다.거의 20개에 가까운 스토리를 가지고 춤을 췄다.전광판을 통해서 추가 설명도 있었고요~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보셔도 좋을것 같았다.제가 느끼기에 스토리의 전달이 확실히 와닿지 않는 부분도 좀 있기는 했지만전반적으로는 괜찮았던것 같았다. 같이 본 친구는 재밌어라 했으니...공연도 공연이었지만 가장 인상에 남는건 공연 중간에결혼 1주일 앞두신 커플의 남자분이 프로포즈를 하는 부분이었다.공연 중간에 시간을 내줘서 프로포즈를 할수 있게 해준 것이었다.남자분이 편지를 읽어주니.. 2010. 3. 28.
[뮤지컬] 마법사들 시즌2 2010. 03. 24 음....마법사들 시즌2는 공연을 자주 보는 동생이 보자고해서 본 공연이었다.음악에 관련이 되어있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음........................... 2010. 3. 24.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 2010. 03. 10 강풀의 순정만화나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보고 싶었는데드디어 순정만화를 볼 수 있어서 기대를 하고 갔다.만화로는 목도리 사는 것까지만 본지라 앤딩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지만앞 부분에는 만화랑 비교해보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다.정말 만화가 원작이라는 생각은 표정이나 행동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다.수영역을 맡으신 분 표정이 정말 귀여웠다.어찌나 많화 캐릭터랑 비슷하게 캐스팅 하셨는지 궁금할 정도로...잘 어울렸다. 2010. 3. 10.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010. 02. 28 정말 정말 정말 보고 싶어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나의 얼마 없는 자산을 털어 2층 중앙 첫번째 열에 예약을 했다.짧은 전반적인 나의 소감을 말하자면수소문 끝에 2층이 두루두루 잘 보인다는 소식을 듣고~ㅎㅎ앉아보니 전반적으로 다 잘 보이기는 했지만 너무 앞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첫 줄 보다는 오히려 2번째 줄이 괜찮은 듯 했다.전반적인 공연은 다 볼 수 있어서 정말 괜찮은 자리였는데소리는 2층이다보니 깨끗하게 들리지는 않아 조금 아쉬웠다.그래도 1층에서 보지 못하는 팬덤의 모습을 이리저리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호수의 모습도 진정 멋졌다.거기다가 내가 좋아하는 김소현씨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 보기 전에 책, 영화도 봤을 정도로 좋아한다.그런데 뮤지컬까.. 2010. 2. 28.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