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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3. 27
2010. 03. 30
마리아마리아라는 공연에 대해서 많이 듣기는 했지만 보기는 처음이었다.
보고 싶었던 공연이라 기대에 차서 갔다.
공연은 무대점검으로 인해서 15분정도 미뤄졌지만
시작하자마자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다.
마리아 역의 강효성씨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던것 같다.
강효성씨 자체가 마리아라고 착각할 정도로....
동작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됐다..
보는 중간에도 감탄을 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할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봤다.
이번이 마지막 무대라고하니 아쉬움까지 남았다.
인터미션은 왠지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어서 안 좋아하지만...
중간에 없다고 한 인터미션이 있어서 좀 당황했다.
그것 외에는 공연이나 음악이나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다만 중간에 나갔다가 들어오시는 분이 계셔서 좀 거슬렸다.
그거 외에는 정말 좋은 공연에 집에 가는 길에 OST CD도 사서
흐뭇해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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