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128 [창극] 청 2010. 05. 05 어린이날인 어제 사촌 언니와 보러간 창극 청벌써 날씨가 여름 날씨가 되버린것 같았다.그래도 날씨가 흐려서 햇빛이 내리쬐지 않아서 좀 선선하게 해오름극장까지 도착했다.오늘 보려는 공연인 청이 가운데 현수막으로 걸려있다. 한 시간 일찍 도착한 덕분에 시간도 있고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함께 먹은 쿠키바쁜 일상에서 빠져나와 현실이 아닌 어딘가 와있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묘한 분위기에 심취해 커피를 마셨다. 간직하고 싶은 공연을 보면 사는 프로그램북 이걸 보면 5월 8일까지 공연을 하는데그 전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평일은 퇴근 시간 때문에 올 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공연 시작 전에 살짝 찍었다.오른쪽에 대사를 보여줘 공연 보는데 도움을 준다.2006년 초연이후로.. 2010. 5. 5. [뮤지컬] 화랑 2010. 05. 01 화랑이 되기위해서 모인 5명기파랑, 사다함, 유오, 문노, 관랑화랑이 되기 위해서는 비재를 치뤄야 하고비재를 치루기까지 여러 힘든 일을 겪지만성공적으로 5명이 성공적으로 비재를 치룬다는 이야기이다.시놉시스에서도 나오듯이반항아 유오, 안하무인 기파랑, 화랑의 후예 문노,어쩔 수 없이 지원한 관랑, 관랑을 지키기 위해서 들어온 사다함5명 모두 캐릭터가 개성있어서 좋았다.더구나 정말 꽃미남들이라 보는 동안 훈훈...그래서인지 남자분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여성분들이 관객으로 많이 오셨다는...특히 관랑은 왠지 보호해줘야 할것 같은 그런 남자 스타일~완전 귀여웠다.중간에 낭장결의로 관객이 화장해주는 부분에서 유오가 바로 앞쪽으로 왔는데 진정 꽃미남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는 약간의 실수들.. 2010. 5. 1. [연극] 미라클 2010. 05. 01 이미 뮤지컬 미라클을 여러번 볼 정도로 좋아하고뮤지컬 미라클의 원작이라고해서 기대하고 갔다.뮤지컬 미라클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은..솔직히 연극 뮤지컬을 보는데왜 자꾸 뮤지컬 미라클이 생각이 나던지...자꾸 이 부분에서는 노래가 이랬지~대사를 하는데도 엇! 이 부분을 이렇게 노래로 바꿨구나~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연극에서는 뮤지컬에 없던 007역을 맡으시는 분이 계셨는데한번씩 등장 할때 마다 어찌나 정신을 쏙~ 빼놓으시는지..ㅎㅎ또 여기서도 항상 내 관심을 받는미저리역을 맡으신 분은 멋졌다.예전에도 느낀거지만 아래 윗층의 방음 시설이 조금 안 좋은지아니면 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인지조용한 타이밍이면 아랫층 뮤지컬 미라클 음악이 들렸다.그것만 아니면 좀 더 집중 할 수 .. 2010. 5. 1.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2010. 03. 212010. 04. 182010. 04. 25 처음엔 초대로 본 피크를 던져라를 보고그리고 두번째는 피크를 던져라에 나오는 배우분들과 뒷풀이가 있는피크데이에 참석을 해서 보고마지막으로는 피크데이 마지막 공연인 날 봤다.처음에 봤을때도 이미 피크를 던져라라는 공연에 푹 빠져서노래까지 알고 따라부르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그 사이에서 공연을 보고 앵콜로 파파 마이 파퍼 파파~ 라를 따라부르며 피크를 던져라라는 공연의 매력에 살짝 발을 담궜다.처음으로 공연을 본 날이 2차 피크데이가 있던 날이었어서피크데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 후에 싸이에 가입해서 피크데이 3차를 신청해서두번째 공연을 보고 뒷풀어도 참석두번째 공연을 보기 전에 이미 ost를 계속 듣고 노래를 익혀 둔 상태라.. 2010. 4. 25. [연극] 완득이 2010. 04. 17 고1인 완득이의 성장 스토리라고 생각이 되는 공연이다.초반부터 해서 대사를 조금 버벅거린것 빼고는 재밌었다.같은 반 여자친구로 나오는 분은 상당한 하이톤에 귀여웠고~또 선생님으로 나오신 분은 예전 우동한그릇을 봤을때가게 주인 아저씨로 나오셨던 분이라 더 재밌었다.그때나 지금이나 목소리가 정말 좋으신것 같다.발음도 정말 또박또박~ 완전 호감 ^^ 2010. 4. 17.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0. 04. 17 이미 강풀의 만화로 잘 알려진 그대를 사랑합니다.단지 상당히 감동적이라는 사실만 알고있었기 때문에이전부터 보고 싶었던 연극이었다.연극은 구수한(?) 욕설로 시작을 했다.여기에는 우유배달을 하는 할아버지와 파지를 주우시는 할머니의 스토리와주차장 관리를 하시는 할아버지와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 부부의 이야기가 나온다.새로 시작하는 사랑과 부부의 애뜻한 사랑을 감동적이게 잘 표현을 한것같다.거기다가 우유배달 아저씨는 선덕여왕에서 별을 관찰한 스님 역을 맡으신 분 :)공연을 보고 있으니 만화도 보고 싶을 정도였다.다만 안 좋았던것은 배우분들의 연기가 아니라 몇몇 관객분들의 안 좋은 행동으로중간중간에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분명 공연을 보러 들어올때 음식물 반입이 안되고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2010. 4. 1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