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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039 블로그385

[마카오] 타이파섬 거리 (carmel garden) 2014. 10. 30 (목요일) 베네시안 호텔을 잠시 구경하고 나와서 걸은 타이파섬그 중에서 위쪽으로 걷기시작해서 도착한 곳이 카르멜정원쪽가다보면 보이는 건물들이 몇몇개 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공원쪽으로 공사를 하고 있었다. 이 곳이 카르멜공원위에 조각상이 있는데 그 곳에서 찍은 모습이다. 뒤에 베네시안 호텔도 크게 보이고...확실히 호텔이 엄청 크기는 크다. 공원을 잠시 둘러보고 다시 호텔로 가는 길목 골목골목 걷는데 보인 한글 간판은근 반가웠다. 마카오에서 한국간판을 보다니.... 마카오에서 자주 보이는 사원 같은 곳 마카오에서 좋았던 파스텔톤의 건물들예쁘다... 그리고 먹고 싶었던 군것질거리세라두라라고 포르투갈 디저트 판매점이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세라두라에그 타르트와 바닐라 크림과 크래커 가루.. 2014. 10. 30.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2014. 10. 30 (목요일) 오전에 조식먹고 천천히 준비해서 나와 호텔 차를 타고서 첫날 터보젯 내린 곳으로 갔다.거기서 베네시안 호텔 셔틀을 타고서 도착정말 으리으리한 호텔의 외관을 보고서 놀랐다.윈마카오 호텔도 컸지만 여긴 더 큰것 같았다. 안을 잠시 구경하려고 들어갔더니 베네시안 호텔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둔게 있었는데이렇게 큰걸 보고 한번 더 놀랐다.난 한쪽 편의 건물도 제대로 보지 않은거였다. 로비에 있는 분수시간에 맞춰서 분수가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쇼를 해준다.저기서 엄청 큰 다이아몬드가 나타난다는.... 잠시 호텔을 빠져나와 타이파 섬을 이곳 저곳 좀 둘러봤다.3시간 정도를 돌아다니며 둘러보고서 다시 호텔로 들어섰다. 베네시안 호텔에 있는 베네치아 거리 베네치아처럼 만들어 뒀다고 하는.. 2014. 10. 30.
[마카오] 아마사원 2014. 10. 28 (화요일) 마지막 종착지로 향한 곳이 아마사원이 곳은 정말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곳 같았다.도교사원으로 바다의 수호신인 틴하우를 모셔서기도하러오는 중국인들로 항상 만원이란다.[출처] 마카오 마카오섬 [아마사원]|작성자 홈런왕둘리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향의 연기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향들이 들어서는 문 근처에 꽂혀있었다. 그리고 정말 컸던 향이걸 정말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 컸다. 마카오에는 이렇게 생긴 향들이 있는데 오래 타게 하려고 한거였나.. 뭔 의미가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ㅠ 아마사원 앞의 큰 공원나무 아래에 벤치에서 땀도 식히고... 워낙 날이 좋았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었었다.잠시 쉬다가 다시 마카오타워로 이동~ 2014. 10. 28.
[마카오] 릴라우 광장 2014. 10. 28 (화요일) 이 골목을 따라 내려오다보니 나온 릴라우 과장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릴라우는 포르투갈어로 '산에서 나는 온천'이라는 의마란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공원 오른쪽에 얼굴모양의 분수로 물이 나오는 곳이 있다. 그리고 사진찍은 쪽의 나무는 100년이 넘는 나무라고 하는데 시원한 그늘에서 한참을 쉬었다. 간혹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참 좋다.그렇게 사람들 이야기하는 소리도 듣고 새소리도 듣고....그리 크지는 않지만 편안한 느낌의 공원이었다. 2014. 10. 28.
[마카오] 성 도미니크 성당, 성아구스틴 성당, 돔 페르도 5세 극장, 성 로렌스 성당 2014. 10. 28 (화요일) 이날은 정말 걸어서 마카오 투어를 했는데 가는 곳들마다 성당들이 많아 같이 포스팅 하기로 결정여기는 세나도 광장쪽과 연결되어 있는 성 도미니크 성당도미니크수도회가 세운 17세기 바로크양식의 건축물이란다. 성 도미니크 성당 내부정면 뿐만 아니라 옆쪽에도 많은 조각상들이 있었다. 여긴 성아구스틴 성당로버트 호 퉁 경의 도서관 바로 근처에 있는 성당이다. 내가 갔을때는 공사 중이었다. 1586년 스페인의 아우구스틴 사제단이 신학교로 설립했다가 포르투갈 통치가 들어가면서 1589년에 포르투갈식 성당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내부는 약간 아치형의 돔으로 되어 있었다.성 도미니크 성당과는 다르게 그리 크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고... 공사중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긴 돔 페.. 2014. 10. 28.
[마카오] 성바울 성당 2014. 10. 28 (화요일) 성당의 정문만 남아있는 성바울 성당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했다. 1835년 화재가 나면서 지금의 모습만 남아 있다고 했다. 성당이 지어진 당시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성당이었다고 하는데 남아있는 정문만 봐도 알 수 있을 듯 했다. 뒷쪽에 철근들로 고정을 시켜놓고 있었다.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공사 중 고인이 된분들의 유골과 예전 성바울 성당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다. 아무래도 마카오에서 유명한 관광지다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급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 금방 빠져나왔다. 성바울 성당을 등지고 오른쪽 골목으로 내려오다보면 바로 나오는 육포거리 지나다 보면 시식해 볼 수 있게 육포를 조금씩 잘라뒀는데 맛이 좋았다 :)상당히 다양한 맛이 있어서 좋았고~.. 201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