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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마카오] 릴라우 광장

by 다올039 201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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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8 (화요일)


이 골목을 따라 내려오다보니 나온 릴라우 과장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릴라우는 포르투갈어로 '산에서 나는 온천'이라는 의마란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공원 오른쪽에 얼굴모양의 분수로 물이 나오는 곳이 있다. 

그리고 사진찍은 쪽의 나무는 100년이 넘는 나무라고 하는데 시원한 그늘에서 한참을 쉬었다.



간혹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참 좋다.

그렇게 사람들 이야기하는 소리도 듣고 새소리도 듣고....

그리 크지는 않지만 편안한 느낌의 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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