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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마카오] 성바울 성당

by 다올039 201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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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8 (화요일)


성당의 정문만 남아있는 성바울 성당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했다.




1835년 화재가 나면서 지금의 모습만 남아 있다고 했다. 

성당이 지어진 당시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성당이었다고 하는데 남아있는 정문만 봐도 알 수 있을 듯 했다.


 


뒷쪽에 철근들로 고정을 시켜놓고 있었다.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공사 중 고인이 된분들의 유골과 예전 성바울 성당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다.



아무래도 마카오에서 유명한 관광지다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급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 금방 빠져나왔다.



성바울 성당을 등지고 오른쪽 골목으로 내려오다보면 바로 나오는 육포거리



지나다 보면 시식해 볼 수 있게 육포를 조금씩 잘라뒀는데 맛이 좋았다 :)

상당히 다양한 맛이 있어서 좋았고~ 맥주 안주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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