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128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2011. 04. 07 1년만에 다시 보는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지금 공연을 하고 있는 멤버들은 5기 멤버들이다.4기 멤버들이 잘해서 기대반 불안반으로 공연장을 찾아갔다.작년에도 이 곳에서 했었는데올해도 아티스탄홀에서 공연을 했다. 내려가는 계단에 이번 공연 멤버들의 모습들이 있다.올해는 인하역과 지아역은 더블케스팅 내가 본 날의 캐스팅은지아역 강초롱인하역 유환웅지우역 김종민후니역 박계훈서윤역 류수지신이역 한필수 이 날 공연에 대한 느낌을 말하자면....음.....후니역을 맡으신분은 4기도 하셨고 이 공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시니 패스~외모적으로 작년과 변한게 하나도 없어보였다.작년 공연보다 더 나아진게 있다면 내용을 좀 더 잘 설명해주고 있다.지난 공연에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도 있었던것 같았는데이번 .. 2011. 4. 7.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2011. 04. 03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를 보러 간 날이 뮤지컬은 만화가 원작이다.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끌려서 보게 된 공연 처음으로 가본 CGV Pop Art Hall영등포 타임스퀘어 7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영화관에 스크린이 아닌 무대가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될듯... 무대를 보면 소극장 보다는 조금 더 스케일이 커보였다.더구나 만화를 본 적이 없었던지라 어느정도의 스케일인 공연이 될지 감이 안왔다.그런데 무대를 보니 구지 이렇게 큰 공연장이 필요가 없었던것 같다는...그리고 관객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VIP 석은 대부분 비어있었다.공연 시작 전 호응을 이끌어 내는거하며작은 소극장 공연이 더 맞다는 느낌이 드는 공연이었다.노래도 그닥이고 전혀 집중안되는......비추하는 공연이 생기다니.... 생겨.. 2011. 4. 3.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1. 04. 02 다시 공연을 보러 찾아간 충무아트홀이날의 캐스팅이다.전 공연을 너무 실망을해서 이번에는 류몬테에메르세데스는 차지연씨를 하고 싶었으나 역시 인연은 옥주현이었다.공연 시간은 3시널널하게 먼저 가서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공연보러 들어갔다.좌석은 8번째 B구역에서 봐서 표정도 잘 보이고 좋았다.익숙한 음악과 함께 공연이 시작류정한씨의 몬테를 좋아해서 더 기대를 하며 보기 시작했다.처음 배에서 몬테와 메르세데스의 노래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고둘을 축하해주는 곡들 또한 음반에 없는데 다시 들으니 너무 감동....그리고는 친구들의 모함으로 감옥에가서 부르게 되는 '하루하루죽어가'이 뮤지컬 넘버는 내가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다.그 사이에 '역사는 승리자의 것' 또한 내가 좋아하는 곡사실 몬테크.. 2011. 4. 2.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1. 03. 12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몬테크리스토 보러 간 날작년에도 3번이나 보고서올해 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기예매를 한지라3달이나 기다리다가 보러 갔다.가는 길이 어찌나 즐겁던지 ㅎㅎ캐스팅에 옥주현씨도 나중에 합류해 있었다.그러고보니 충무아트홀에서도 생각보다 공연을 봤다는... 이날의 캐스팅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역에 엄기준씨와메르세데스역에 최현주씨 등등....세 몬테크리스토 분들은 작년에도 했고 한 번씩 다 본지라 어느 분이든 상관이 없었는데같이 간 동생이 좋아하는 엄기준씨로 관람일을 잡았다.거기다가 이번에 메르세데스역에는 최현주씨로...오페라의 유령때는 계속 김소현씨만 본지라 (김소현씨가 좋음...ㅎㅎ)이번에는 어찌하실지 궁금해서 이날의 캐스팅으로 선택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설렘으.. 2011. 3. 12.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2011. 02. 26 조재현씨가 안중기역을 맡은 민들레 바람되어슬픈 연극이었다.내가 아직 미혼이라 남편이나 아내의 입장에서 많은 공감을 한 것이 아니라아버지의 입장에서 딸의 입장에서 아빠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공연을 봤다.그럼 공감이 절로 생기는 그런 연극이었다. 2011. 2. 26. [연극] 늙은도둑이야기 2011. 02. 24 이 전부터 정말 보고 싶었던 연극 늙은도둑 이야기상당히 재밌을것 같다는 느낌에서…그런데 이날 이상할 만큼 피곤에 찌들어 있었다.어깨에 곰돌이 몇마리는 있는것 같은…초반에 암전되고나서 이거…분위기가…딱 자기 좋겠는데이 생각을 하는 순가부터 졸아버렸다;;;대충 흐름만 알 정도로 보고;;;;제대로 못 봐서 아쉬운 연극이었다. 2011. 2. 2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