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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039 블로그385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3. 06. 09 (일)충무아트홀 / 오후 6시 특별출연 류정한씨 공연으로 예약한 날 점점 포토존이나 꾸미는 것들이 화려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 몬테의 특별출연으로 몇 번의 공연을 하지 않는 류정한씨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 시간이 맞는 날로 찾아서 예매를 했다.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1부는 밖에서 볼 수 밖에 없었다.완전 속상한 날이 아닐 수 없었다. 1부를 모니터로 보고서 2부는 안으로 들어가서 봤다.1부 마지막 지옥송을 부르는데 이번에도 음이탈....:)생각보다 음이탈을 자주 하시는 분이다.2부 같은 경우는 이전 몬테랑은 조금 변화가 있었다.곡도 다른 곡으로 대체된 것들도 있고,무대도 살짝 바뀐것 같았다. 아무래도 항상 똑같은 공연을 하는게 아니니 이런저런 변화를 준다.이번 무대는 생각보다.. 2013. 6. 15.
[뮤지컬] 레미제라블 2013. 05. 25 (토) 정말 괜찮은 뮤지컬이라 서울에서 하는 공연을 다시 보게됐다. 레미제라블의 history 가 한 쪽에 설명이 되어 있었다. 남자친구가 유독 좋아하는 앙졸라가 나오는 장면이 그려져 있기도 했다. 한국 장발장인 정성화씨대구에서 봤을 때 보다 한층 더 잘했다.두 말할 필요없이 좋은 공연이다. 2013. 6. 7.
[창원] 진해루 2013. 05. 17 (금) 창원의 마지막 여행지아무래도 바다를 보고 가고 싶어서 고른 곳이다.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보였다.앞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앞에는 어른들이 타고 놀만한 것들도 있고바다를 보면 이번 창원 여행을 정리했다. 2013. 5. 18.
[창원] 제황산공원 2013. 05. 17 (금) 창원의 진해구에 있는 제황산공원으로 갔다.진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해서 간 곳이었다.모노레일카가 있다고 해서 매표소로 가서 왕복으로 끊었다. 성인 왕복 3천원그런데 생각보다 타는 구간이 짧아서 올라가는것만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는건 걸어오면 괜찮을것 같았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기 전에 찍었다. 2량으로 운행되고 있었는데 아담하니 귀여웠다.앉을 수 있는 좌석은 4개다행히 모노레일 타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왕복으로 앉아서 왔다. 올라가면 보이는 진해탑여기 8층에서 전망을 보면 된다.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보이는 나무로 꾸며둔 조형물다들 하나씩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진해탑 안에 들어가기 전에 보인 곰돌이팔을 괴고 졸고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였다. 그리고 그.. 2013. 5. 18.
[창원] 여좌천 로망스다리 2013. 05. 17 (금) 장미공원에서 조금만 가면 있는 여좌천 로망스다리걷기 전에 더워서 모히토 한잔 했다. 진해 벚꽃축제가 하는 곳이긴 한데 한번도 와보지는 못 했다.교통체증이 생각되니 엄두가 안나서..그래서 창원 온김에 푸른 벚꽃들을 보러 와봤다. 여기도 길가에 피어있는 장미 로망스다리가 생각보다 길었다.남자친구와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하면서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걸었다.벚꽃이 폈을때 와도 좋았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한적하니 벚꽃이 다 진 지금도 좋다는 생각을 했다.나무그늘 아래에서 걸으니 덥지도 않고걷는 길도 예쁘니 데이트하기도 좋은 장소인것 같다. 2013. 5. 18.
[창원] 장미공원 2013. 05. 17 (금) 기분 전환을 위해서 어딜갈까 찾다가 가기로 한 창원일정은 "장미공원 -> 여좌천로망스다리 -> 제황산공원 -> 진해루" 순으로 가기로 했다.장미공원 개장은 "05월 16일 목요일" 어제 시작했는것 같았다.장미 공원으로 입장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장미공원의 장미들중앙에 있는 천사상이 유독 눈에 띠었다. 분홍색의 장미꽃 시중에 파는 장미꽃들은 봉우리가 작아서 아무리 장미꽃이 크다고해도 그리 클까 싶었는데장미공원에서 본 장미꽃들은 손바닥보다도 훨씬 큰 꽃들이었다.이 꽃은 "쁘띠트리아농"인데 밝은 핑크색이고 프랑스 마리 앙트와네트 왕비가 거처하는 별궁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단색이 아닌 장미꽃들도 여러 종이 보였다.꽃들이 점점 개화하면서 색이 변하는 장미도 있고 각국의 장미꽃.. 2013.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