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039 블로그385 [서울-중구] 재미로 재미랑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015. 08. 01 (토) 간만에 언니가 올라와서 쇼핑하고 같이 간 재미로의 재미랑과 서울애니메이션센터길에 재미로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중간 중간 애니메이션 케릭터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둔 것들이 있었다. 재미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보이는 재미랑허영만 만화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4층에는 편히 만화책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해 둔 곳이 있었다. 지하에 있었던 작품 중에 맘에 들어 찍어 둔것내용이 맘에 들었다. 계단 계단마다 그려져있는 그림들 유명한 작품인 식객 입체적으로 그릇도 벽에 붙여져있다. 허영만 작가의 그림일기저렇게 간단한 그림이라도 잘 그려보고 싶다... 계단 오르는 오른쪽 벽면을 채운 응원의 글들과 사진들 재미랑을 다 둘러보고 재미로길을 따가 올라가다보면 벽면에 보이는 작품들.. 조금 .. 2015. 8. 1. 우리꿈 적금 우리꿈 적금 친구번호에요 DZFYEO 친추부탁드려요~ 2015. 6. 8. [대구 중구] 믹스카페북성로 2015. 04. 24 (금요일) 대구에 내려가서 중앙로를 그리 많이 다녔는데 항상 공부 핑계로 엔젤인어스에 가서 죽치고 있다가 우연히 찾게 된 북성로 믹스카페카페에 들어서니 분위기가 시내의 여타 카페랑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일단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키고 1층 안쪽 자리에 앉아서 기다라다커피를 받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2층에도 자리가 있길래 올라갔다.2층은 1층과 다른 느낌1층에는 카페 안 쪽 작은 테이블 몇개와 야외 테라스 비슷한 느낌의 장소가 있었다면2층은 또다른 느낌의 넓은 공간이 있었다. 실내에 나름 느낌있는 벽도 있고 뒷쪽에 보이는 문쪽 왼편으로 나가도 테이블이 있고오른쪽 문으로 나가도 다른 공간이 있었다.2층도 야외가 있고... 2층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북성로믹.. 2015. 4. 24. [청도] 와인터널 2015. 04. 23 (목요일) 간만에 엄마랑 같이 근교로 놀러 갈 곳을 찾다가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와인터널로 향했다.대구에서 청도의 와인터널까지 가는 길은 상당히 잘 닦여있었다.평일이라 차도 그다지 많지 않고 날도 좋아 기분전환 하기에 상당히 괜찮았던 날이었다.와인터널 입구에 도착해서 인증샷 한컷 남기고 들어갔다.와인터널은 청도 감 와인 주식회사에서 버려져있던 터널을 감와인 저장 창고뿐 아니라 복합적 문화 공간으로 정비해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그게 2006년부터니 와인터널을 조성하고 개방했다고 하니 꽤 오래된 시간이 지난 곳이었다. 청도는 감이 유명하다고 한다.그래서인지 터널 입구 위에 감이 달려있다.그리고 터널 안쪽으로 가면 미술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그에 관련된 현수막이 있.. 2015. 4. 23. [여수] 돌산공원 & 이순신광장 2015. 03. 26 (목요일) 정말 맛있었던 서대회여수의 10미에 해당하는 것 중 하나라는 서대회그래서 어디가 맛집인지를 찾다가 개도집이라는 곳을 알게 되서 저녁 7시에 찾아갔다.이 곳은 근처 주민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하길래 이곳으로 갔는데정말 인심좋아보이시는 할머니라 하기에는 아직 젊어보이시고 아주머니라 하기에는 좀 나이드신 분이 맞아주셨다.처음에는 저녁 늦게 가니 당혹스러워 하셨는데 그래도 멀리서 온것 같아보이시니 일찍온 사람이 먹어야지~ 하시면서 앉으라고 하셨다.그래서 서대회 중자를 시켜서 먹었는데정말 정말 맛있었다.이거 먹으러 다시 여수에 가고 싶을 정도로... 남자친구도 엄청 맛있어했다. 서대회에 들어가는 막거리가 진짜 한몫했다.야채 반 생선 반~~ 맛있게 먹고서 찾아간 곳은 돌산공원여수.. 2015. 3. 26.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2015. 03. 26 (목요일) 청해진유적을 보고 완도읍사무소 쪽에 주차를 하고 근처 해안을 둘러봤다.둘러보다 점심으로 고등어쌈밥을 먹었다.고등어쌈밥은 1인분에 8천원, 공기밥은 별도 그래도 저렴했다.많은 반찬들.. 맛있었다. 먹고 근처 동네를 한 바퀴라고 하기에는 크게 거의 한시간 이상 둘러보고 걸었다.남자친구가 옛 기억이 날때면 간간히 이야기를 해주고 그 이야기를 들으며 걸었는데 햇살도 따스하고 너무 좋았다. 완도의 바다바다를 보고 있으면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한참을 둘러보다가 넘어온 명사십리해수욕장어릴때 남자친구는 배를 타고 아버지랑 해변에 놀러왔었다고 했다. 그때 기억에 해변은 정말 깨끗하고 좋았다고....내가 본 해변도 정말 깨끗하고 넓고 좋았다.부산 해운대 만큼 컸는데 왕래가 많지 않아서.. 2015. 3. 2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