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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7 (월요일)
마카오에 도착해서 그냥 자기에는 너무 섭섭해서 윈마카오 분수쇼를 보러 갔다.
마카오는 어디든 걸어서 움직이기에 나쁘지 않았어서 윈마카오까지 걸어갔다.
분수쇼도 하고 있었는데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용쇼&나무쇼를 보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레 나온 쇼 장소
정말 스케일이 남다르다는 생각이 도착하자마자 들었다.
천장과 바닥에 돔형식으로 만들어 뒀는데 금색.... 정말 번쩍번쩍....
천장은 12지신으로 만들어 두고 아래도 뭔가를 의미하는것 같은데 정확히 보지를 못 했다.
그리고 시작된 용쇼....
천장이 열리더니 화려한 영상이 한참 동안 나타났다.
그리고는 용쇼가 끝난 후 바닥이 열리더니 올라온 황금빛 나무
뭐가 이리 번쩍이는지.... 찰랑찰랑 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동안 나무가 올라왔다가 시간이 되니 아래로 사라졌다.
정말 한 번쯤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정말 화려함....
용쇼와 나무쇼는 오전 10시 부터 새벽 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한다고 한다. 이건 자료 수집 중 알게 된건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참고용
분수쇼는 오전 11시 부터 밤 12시 까지 15분 간격으로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분수쇼는 몇 번 봤다.
몇가지 패턴이 있어서 종류별로 다 보지는 못 했지만 3종류 정도는 본것 같다.
멋졌던 분수쇼
음악에 맞춰서 정말 높이 올라간다.
약간 더웠던 저녁에 시원한 분수쇼 관람을 한동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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