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1. 20 (일)
숙소 들어가기 전에 놀 거기를 찾다가 간 HEP FIVE
가기전에 우메다역 지하를 돌아다니다가 유명하다는 슈도 사서 갔다.
HEP FIVE는 탑승시간이 11:00 ~ 22:45분까지로 알고 있다.
타고서 한 바퀴 도는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밖으로 본 야경이 그다지 멋있지는 않았다.
앉아서 수다떨며 슈만 맛나게 먹다가 내려왔다.
돌아다니다가 가게 된 타워 레코드
K-POP 코너가 생각보다 크게 따로 있었다.
근데 내가 봐도 모르는 가수들이 엄청 많은....;;;
이곳 저곳 둘러 보는데 뮤지컬 OST 코너가 있었다.
그리 많은 종류가 있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다.
이건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그룹의 음반
놀러 온 기념으로 하나 선물해 줬다.
한국와서 들어봤는데 노래가 좋다.
음반 가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오락실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1층에는 뽑기하는 기계들이 잔뜩 있었다. 스티커 사진 찍는 곳 몇개랑
2층이 게임하는 곳 같은데 1층만 둘러보고 나왔다.
퀄리티가 남다르다 ㅠ 100% 뽑을 수만 있었으면 도전했을텐데...
원피스 멤버들 다 소장하고 싶었다.
위에 까지는 우메다역 안이 아닌 지상에 있는 건물들에 둘러본거였고
여긴 지하철 타러 가는 건물 안에 있는 곳이다.
미야자키 작품들을 좋아해서 들어가 봤다.
토토로는 기본으로 있고, 고양이의 보은에 고양이도 있고 이것 저것 많았는데
종류가 많기는 한데 뭔가 부족해 보이는...
이곳 저곳 둘러보는데 나름 재밌었다. 너무 건물들도 크고 길치이다 보니 정신을 못차기린 했지만...
우메다 주변 돌아볼때는 지도 어플 하나는 있어야 할듯 하다는 생각을 했다.
다행히 어플을 받아가서 잘 사용을 했지만... 없으면 난감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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