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039 블로그385 간사이 국제공항 2013. 01. 19 (토)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사카로 가는 에어부산을 타고서 10시쯤 도착한 간사이 국제공항인천에서 따로오는 친구가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먹은 호라이 만두 2개를 시켜서 셋이서 나눠 먹었다.속이 이제껏 먹던 만두랑은 달랐다. 겨자를 위에 뿌려 먹으니 더 괜찮았던것 같다. 호라이 만두랑 같이 시킨 오코노미야끼 여기서 부터 일본의 짠 맛을 제대로 느끼시 시작했다.이건 어떤 맛인지 정확히 모르고 현지인이 시키는대로 시킨거였는데 맛이 나쁘지는 않았다.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로손(Lawson) 편의점궁금하기도 하고 마실것도 필요해서 들어갔는데 이것저것 색다른 것들이 많았다. 난카이선 타러 가는 길에 본 2AM을 보러 나온 사람들티비에서 볼때 설마 저려려나 했는데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팬 무리.. 2013. 1. 23. 방콕여행기(8) - 짐톰슨뮤지엄 2012. 07. 16 (월요일)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쇼핑도 하고 가려고 짐톰슨뮤지엄에 갔다.숙소가 있었던 칫롬역에서 씨암역으로 가서 BTS국립 경기장(National Stadium) 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내려와 내려온 계단을 바라보는 쪽으로 곧장 30m 정도 걷다보면 lub-d라는 레스토랑이 보인다.거기서 20m 정도 더 걸어가면 짐톰슨 녹색 표시판이 보이고 표지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100m 정도 가면 있다. 티켓 가격은 100바트였다. 표를 사면 시간을 적어주는데 그 시간까지 기다리다가 가이드 따라서 설명을 들으며 구경을 하면 된다.짐톰슨이라는 분이 살던 곳들을 둘러보는데 한번 둘러볼만 하다. 한참을 둘러보고서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셨다. 식사를 시켜서 먹어도 되기는한데 친구랑 나.. 2013. 1. 23. 방콕 여행기(7) - 시암니라밋쇼 2012. 07. 15 (일요일) 저녁에 가기로 한 시암니라밋쇼MRT 쑨왓타나탐역(Thailand Cultural Center 역) 1번 출구에 시암니라밋쇼까지 무료로 이동 가능한 셔틀버스가 있다.쇼에 관련된 그림이 차에 그려져 있어서 찾기가 쉬웠다.티켓을 구입했더니 음료 교환권을 한 장 줬다.공연보는 곳에는 음료 반입 금지라 다 마시고 들어가던지 처리를 해야한다. 방콕에 갔던 많은 사람들이 코끼리 사오는데 코끼리 인형이 이곳 저곳 많이 있었다.거기다 엄청 귀여운~ 공연장 밖에서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왼쪽에 계신 여자분은 사진찍는 느낌이 나니 포즈를 취해주셨다. 공연장 왼쪽으로 가보면 볼거리들이 있다. 직접 할머니가 실을 만들고 계시고계란을 쪄서 먹으라고 두기도 하시고공연 보기 .. 2013. 1. 23. [뮤지컬] 레미제라블 - 대구 2012. 12. 08 (토) / 계명아트센터 정말 기다린 공연을 드디어 보러 계명아트센터로 갔다. 정말 제대로 잘 지어놨다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서 보니 레미제라블 포스터가 보였다. 공연 시작하기 좀 일찍 도착을 해서 티켓팅을 하고서 프로그램북과 OST를 사려고 봤더니 카드결제가 안되는 것이었다. 요즘은 대부분 카드로 살 수 있었는데.... 그래서 현금 찾으러 다녀와서 샀다. 프로그램북을 사니 레미제라블 비누를 증정품으로 줬다. 레미제라블하면 딱 떠오르는 포스터 정말 멋있었던 전쟁씬의 한 장면 한국어 초연 캐스팅으로 정성화씨가 장발장역을 맡았는데 정말 잘 어울렸다. 장발장역을 정성화씨가 해서 레미제라블이 더 기대가 되었다. 거기다가 조정은씨도 캐스팅 되었다니... 공연 10분 전에 들어가서 시작하기를 .. 2012. 12. 9. 방콕 여행기(6) - 카오산 로드 2012. 07. 15 (일) 왓포를 보고서 숙소를 옮기기 전에 카오산 로드에 가서 잠깐 둘러 보기로 했다. 툭툭이를 타고 간 카오산 로드 예전 카오산로드에 관한 책을 읽고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카오산로드에서 먹어봐야할 길거리 음식이라고 해서 친구랑 하나씩 시켜서 먹었다. 사서 돌아단며 먹었었는데 내 입에는 상당히 짰다. 먹고서 엄청 물을 마셨었다. 카오산 로드에서는 쇼핑하기가 좋은 듯 했다. 사지 않아도 이것 저것 구경하기도 좋고 :) 여기서 원피스를 하나 샀었는데 친구도 상당히 괜찮다고하고 나도 상당히 마음에 든 득탬을 했다. 타투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고 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보지는 못 했다. 마사지 받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봤지만 :) 몇 바퀴.. 2012. 12. 4. 방콕 여행기(5) - 왓포 & 마사지 2012. 07. 15 (일) 왕궁 관람 후 왓포가는 길 정말 엄청 화창했다. 왓포의 입장료는 100바트받고서 봤더니 옆에 물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같이 있었다.왓포는 방콕에서 가장 넓은 사원이라고 한다. 이게 나갈때 쯤 받은 물나름 요긴하게 마셨다. 정말 화려하다. 둘러보는 곳곳이 다 화려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시주하듯이 똑같은 음식들이 놓여져있었다. 왓포는 볼기리도 있어서 간것이기도 하지만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 간 이유도 있었다.왓포에는 마사지를 가르치면서 운영도 하고 있었다.또 신기했던건 학생들이 한쪽 편에서 수업을 받고 있었다. 왓포 안에 그런 곳이 있다니... 방해가 될까봐 빨리 지나치긴 했는데 시선 집중;;;; 친구랑 나랑은 타이 마사지 한시간을 선택해서 받았다.이미 사람들이 많아 앉아서 .. 2012. 12. 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