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039 블로그385 [뮤지컬] 위키드 2016. 08. 13 (토요일)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 오후 2시막공이 얼마 남지 않아 보게 된 뮤지컬 위키드벌써 3번째 보는것 같기도 하고...이 공연을 보고 싶어한 친구가 있어서 놀러가기 전에 공연 하나 보고 놀러 가기로 했다.이날의 캐스팅은 차지연씨와 정선아씨두 배우분들 다 잘 한다고 소문이 난 배우들이라 그런지 별 무리 없이 공연을 했다.이제 위키드는 정말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면 안 봐도 될 정도로 본것 같다.정말 좋아하는 공연은 3번 이상도 보기는 했지만 이 공연은 이걸로 그만~ 위키드 줄거리초록마녀 엘파바의 죽음을 기뻐하는 오즈 사람들의 합창으로 공연은 시작된다. 원래 엘파바와 착한마녀가 된 글린다는 같은 마법학교를 다닌 친구이자, 룸메이트 였다. 태어나면서 피부가 초록색이었던 엘파바는 친.. 2016. 12. 11. [뮤지컬] 잭더리퍼 2016. 09. 24 (토요일)디큐브아트센터 / 오후 3시 디큐브아트센터는 몇 번 가보긴 했지만 갈때마다 왠지 어색함....공연 티켓팅 하는 곳 벽면에 배우님들의 사진들이 붙어져있다. 멋져멋져... 이날의 캐스팅은 이렇게...다니엘 역에 류정한 배우님류정한 배우님 완전 팬이라 가능하면 나오는 공연은 꼭 챙겨보려고 하는 편이라이전 부터 이 공연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게 되었다. 잭터리퍼의 줄거리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 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 .. 2016. 12. 6. [뮤지컬] 팬텀 2016. 11. 27 (일요일)삼성전자 블루스퀘어 / 오후 2시 계모임 친구들과 같이 보려고 한참 전에 예매를 해두고 드디어 보러 가게 된 날캐스팅은 나도 좋아하고 친고두 좋아하는 박은태배우박효신 팬텀을 보고 싶어 하기는 했는데 나의 의사가 좀 더 반영이 되서 박은태 배우의 공연으로 선택을 했다.공연 팬텀은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공연으로 만들었다.기존에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는 많이 달랐던 점은 주인공인 팬텀인 '에릭'을 좀 더 인간적인 측면을 많이 드러냈다는 점같은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두 공연이다 보니 비교가 되는게 당연한 건데.....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는 또다른 매력이 존재했다.큰 맥락의 내용은 비슷하긴 하지만 많이 부분이 달랐던 공연이었고공연을 보기전에 ost를 듣기는 했지만, 큰 .. 2016. 12. 6. [여의도] 밀키웨이 -밀크티 전문점 2016. 12. 1 (목요일)일하는 곳 근처에 생긴 밀크티 전문점여의도 정우빌딩 지하 1층에 새로 생긴 곳이다.이날 첫 오픈을 했다.여러 홍차들이 있었는데나는 프린세스그레이로..전부 시향을 했는데 제일 맘에 들었다.지금은 총 7개의 홍차가 준비되어 있었다.그리고 가격은 전부 4500원분위기는 찻집이나 커피숍과는 좀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여기서 사용하는 홍차를 찾아봤는데로네펠트(Ronnefeldt) 라는 독일 차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향도 좋도 맛도 좋았다.차 만드는 동안 테이블 위에 있는 낚서장을 보고같이 일하는 동료가 적은 글과 그림넘 귀엽게 그리고 적어서 사진 한 방 남겼다. 2016. 12. 6. [통영] 미륵산에서 본 남해 2016. 07. 30 (토요일) 올해 여행은 소매물도는 꼭 가는 거였고, 나머지 간 곳들은 즉흥적으로 갔다.부모님과 연락이 되서 급 가족여행처럼 되서 통영에서 만나기로 했다.만나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본 통영의 바다모습날이 맑지는 않아서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았지만 오랫만에 가다보니 그저 보는것 만으로도 좋았다. 2016. 12. 6. [마카오] 콜로안빌리지 hann cafe 2016. 05. 14 (토요일) 5월이다 보니 너무 더워서 잠시 쉬러 들어간 카페 분위가 정말 오묘했다.뭔가 많이 꾸며놓은 느낌이 드는... 남편이 마신 아이스티와내가 마신 더치커피확실히 더치가 무난하니 좋았다. 카페 밖에도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보니 다들 음료 한잔 사서 앉아 얘기도 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시원한 더치 커피좀 더웠던 날에 시원한 커피 한잔에 여유너무 좋은 시간이다. 2016. 12. 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5 다음